짧은 길이의 스테이지지만 드디어 파손없이 완주 성공했습니다.
다만 랩타임은...
후반부에선 너무 쫄아서 밟지를 못 하네요 ㅋㅋ.
키보드 유저라 조향각을 유지하질 못 하니 코너 돌 때마다 조금만 엇나가면 심장이 덜컹합니다.
그래도, 처음 연습할 땐 첫 코너도 못 통과하고 굴렀는데, 이제 어느정도 요령이 생기니 아주 못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아직까지 그리스 같은 스테이지는 엄두를 못 내겠습니다 ...
영상과 같은 쉬운스테이지에서 계속 연습해야겠네요.
여긴 Bidno Moorland Reverse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ㅎㅎ
헐.. 키보드로도 이렇게 탈 수 있군요.. 대단하십니다.
실상은 느릿느릿 합니다. 리플레이 빨이 크죠..ㅋㅋㅋ
나스카도 아니고 서킷 레이싱도 아니고 랠리라서 조향각 유지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중이동+후륜특성..을 살리면 방향키는 거들뿐..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