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궤1~2 엔딩을 보고
섬궤3 넘어가기 전에 제로의 궤적을 시작하고
하늘의 궤적fc와 같이 병행하기 시작하고..
제로 궤 엔딩을 보고
하궤 fc 엔딩을 보고..
지금은 하궤sc와 벽궤를 같이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들었던 엔딩곡이나 오프닝 곡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두 개.
하궤fc 엔딩곡(별이 머무는 곳)
섬궤2 오프닝곡(섬광의 행방)
다른 곡들은 뭐 어떤 곡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유독 저 2개만은...가사까진 완벽하게 기억 안 나더라도
멜로디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네요..
저는 섬궤 1 오프닝이 좋았던 ㅎ 음반회사라 음악하난 진국이죠
진~한 국물이야 말로 진리요
하늘 궤적은 결사관련 맵 전투bgm들이 좋고 벽의 궤적은 에볼판 오프닝 그리고 음습 몽환 신나는 배경bgm이 많아서 다좋고 섬의 궤적2는 vs크로우 전투bgm이 좋네요
붉은 종언의 마왕 기신전에도 투입한 bgm 정말 좋죠 ㅎㅎㅎ
하궤는 오리지널판이랑 에볼판이랑 오프닝 엔딩 브금이 차이가 있으니까 그중에 안들어본게 있으면 따로 들어보시면 좋을거에요
저는 노래들 중에서는 3rd 오프닝 cry for me cry for you랑 벽궤 오프닝 푸른 궤적이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노래 자체도 좋지만 가사도 본편 스토리를 담고 있어서 좋았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은 영벽에서 아르모니카 고도를 지날때 나오는 한손에는 레모네이드란 곡을 가장 좋아하네요. 섬궤의 노르드고원 배경음인 창궁의 대지와 비슷한 악기가 메인인 곡인데 약간 가볍고 편안한 곡이라 자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