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궤- 유격사가 되기위해 각마을돌며 심부름퀘
심부름퀘 끝나면 메인퀘 살짝진행
다음 메인퀘 진행하려면 다른마을가서 심부름퀘해야함
영벽궤-주인공 경찰 특무지원과설립 하는짓은 유격사랑 같음
각종 의뢰해결하며 하궤와같음
섬궤-사관학교 특별학과인데 하는짓은 유격사랑 같음
실습나가 각종의뢰해결하며 하궤와같음
시궤- 유일하게다름 사건들이 3팀으로 나눠 빠르게 진행되고
스피디함 쓸데없는 유격사짓안함 평도좋고 메인시리즈가
이렇게 나오면 좋겠다생각함
여궤-뒷세계해결사라는데 하는짓은 유격사와같음
각종의뢰해결하며 하궤와같음
이제 진행방식을 바꿔야할때도 된거같은데
오랜만에 섬궤돌리는데 메인때 잼있다가 다음장 넘어가면 짜게식음
반복되는심부름 구학교 소형요새공략 인연이벤트 의무적으로
숙제처럼 해야할게 너무 많음
게임에 하이스피드모드가 없으면 진행이 숨막힘
느린 카메라워크 느린모션
재미는 있고 하궤제외 다 디엘소장중임
근데 이제 좀 바꿔야할꺼같긴함
확실히 궤적의 스토리 진행이 좀 느리긴 합니다. 기승전결의 구분이 확실하다고 할까요? 다만 저는 이게 단점이기도 하지만 장점이라고도 생각하는 게, 그 느린 부분은 쓸데없이 늘린 부분이 아니라 필요한 빌드업을 쌓는 과정이고, 그렇기에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오는 뽕이 상당하죠. 저는 이런 점이 궤적 시리즈의 특징이고, 오랜 세월 시리즈를 이어올 수 있던 이유라고 생각하기에 아마 다음 작품도 이런 템포로 가지 않을까...싶네요. 실제로 템포를 올렸던 시궤와 여궤2를 보면 스토리에 다소 허술한 부분이 보이기도 했고요. 특히 빌드업이 작품 1개였던 여궤에서 이런 점이 더 컸었죠.
제 생각이지만 바뀐다면 진작 변화를 줬을거 같은데 이제와서 진행에 있어서 뭔가 엄청난 변화가 생길 거 같진 않은? 플스로 쭉 즐긴 전..하이스피드는 다회차때 깔짝 쓰는거 빼곤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 같은건 못 느꼈어요 ㅋㅋ 아마 다음편도 스프리건으로 의뢰하면서 마라톤하고 비슷하게 진행될거 같은데, 마라톤 자체가 나름 궤적의 아이덴티티라 ㅋㅋ 없애진 않을듯? 결국 중요 메인스토리와 떡밥들 굴리는걸 얼마나 뽕터지게 짜느냐가 관건이지 않을까 합니다. 2편이 호불호가 갈렸지만 나름 불호가 더 있지 않았을까 해서 팔콤도 3편에선 스토리 잘 짜려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2년이상 텀이있는 궤적은 믿어도 된다고 들음ㅋㅋ
NPC 마라톤이 궤적의 장점이고 아이덴티티인 이상 사라지진 않을 것 같긴 하죠. 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없애기 보단 마라톤의 부담을 줄이면서 상호작용의 다양한 변화를 더 추가해주면 적당할 것 같음! 여궤와서 대화 여부 바로 확인 가능하게 해준게 얼마나 편했던지 ㅋㅋ
이거 진짜 혁신이었음 ㅋㅋ 전에는 실수로 대화 못하고 넘어가는 애가 있거나, 아직 안 바꼈는데 모르고 다시 대화하는 경우 많았죠.
확실히 궤적의 스토리 진행이 좀 느리긴 합니다. 기승전결의 구분이 확실하다고 할까요? 다만 저는 이게 단점이기도 하지만 장점이라고도 생각하는 게, 그 느린 부분은 쓸데없이 늘린 부분이 아니라 필요한 빌드업을 쌓는 과정이고, 그렇기에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오는 뽕이 상당하죠. 저는 이런 점이 궤적 시리즈의 특징이고, 오랜 세월 시리즈를 이어올 수 있던 이유라고 생각하기에 아마 다음 작품도 이런 템포로 가지 않을까...싶네요. 실제로 템포를 올렸던 시궤와 여궤2를 보면 스토리에 다소 허술한 부분이 보이기도 했고요. 특히 빌드업이 작품 1개였던 여궤에서 이런 점이 더 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