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프라모델 작업만하며 검은사막을 완전히 쉬었다가
4월달쯤 다시 복귀해서 하루하루 접속보상을 챙기고
각종 일퀘정도만 하며 야금야금 플레이중인데
한동안 게임을 아주 접었다가 해보니 내경우 아무도 안보는 하꼬지만
치지직으로 방송을 켜고 각종 음악을 들으며
뇌빼고 단순 반복 사냥하기에는 이만한 게임이 또 없더라 ㅎㅎ;
요즘 남들은 대부분 데보레카 악세 파밍을 할때
파딕스에서 해적들을 잡으며 틈틈히 거상의반지 조각 파밍中
잠시 접었다가 복귀해보니 다른것보다도 우선,
요 각종 인장들을 바로바로 창하나만 띄우고
교환 가능해진게 가장 체감될정도로 편해졌던데
이런 편의성 업뎃은 좋지만 이러나저러나
게임내 패치나 이벤트로는 계속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아서
여전히 조용할 날이 없는것 같군;
매번 낚시 한시간쯤 돌리고 끄는데.. 돈벌어 뭐함? 장비 맞추는것도 별 의미 없어보이고.. 안키면 안키는데로 접속보상 아쉽고 참 계륵이네
요즘 데보악세 푸는걸 보면 뭔가 상위 악세를 내놓으려는게 아닌가 싶긴한데 솔직히 그렇게 템맞춰서 뭐함? 은 여전한듯함 ㅋㅋ 난 그냥 아주 안하다가 하니까 그냥 음악들으며 뇌빼고 사냥이 재밌긴한데 솔직히 예전과 달리 목표의식이 많이 줄어든것도 맞고 검은사막 운영이나 이벤트, 패치들도 하는것마다 회의적으로만 보이고 말이지;
이악물고 교복같은거 안판다더만 잘팔리니까 2벌째 내놓는거 보고 진짜 어이없더라. 뭐 둘다 삿지만;
붉은사막 허깨비로 블러핑좀 그만 피우고 게임좀 내놧으면 좋겟음 진짜
오늘 신상 공개된것도 노출도는 제법 있지만 그놈의 어깨랑 팔을 뒤덮는 철갑부분은 극혐이던데 여전히 의상에 고집이 많이 남은것 같고 의상관련으로는 참 변함없더만 ㅋㅋㅋ
그놈의 깃털도 그렇고 한결같이 옷 뭐같이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