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진심 양산겜

이 게임을 내가 왜 하고 있는가 싶은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계속 npc가 시키는대로 몬스터를 잡고, 아이템을 모아오는 더러운 퀘스트들을 하고 있자니 지루하다.

최근 나온 MMORPG 중에 이 게임 만한게 없다. 초반의 지루함을 잠깐만 넘어가고 게임 적응하면 재미 급상승.

잊어버린 MMORPG의 흥미를 다시 만들어 준 게임. 첫 인상은 매우 별로였는데, 가면 갈 수록 묘한 매력이 있고 중독성이 강하다.

잊었던 인던 파티 플레이의 묘미를 다시 한번 일깨어준 게임. 참 재밌다.

세련된 스킬 이펙트와 좋은 타격감. 그리고 매력적인 쟁 시스템과 흥미로운 인던. 정통 MMORPG의 모든 요소들을 세련되게 발전시켰다.

그냥 만렙찍고 마땅히 할 것도 없고, 전장 던전을 돌아도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후에 또 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고, 그냥 별로 하고싶지가 않음

천골사건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져서 평이 구려진것도 있는데, 그게 없어도 아주 호평받기는 힘들 물건. MMO계 온라인게임 특유의 매너리즘이 느껴진다

또 하나의 쿠소게

완전 구닥다리 게임 진짜 이건 천골씩 줘도 안함

아키에이지 이후로 첨으로 초반에 꽤 잼나게하고있음. 근데 지켜봐야될듯

1점은 너무하고 ㅡㅡ 그래도 요근래 게임 중에는 8점은 받을만함 게임 이제 남은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