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로 그냥 평범한 MMO 게임.
최신유행에 맞춰 시스템이 정리되어 있지만, 장점도 단점도 그간 나온 MMO RPG랑 비슷하고 별 특출난 건 없다.
하지만 퀄리티자체는 나쁘지 않다.
- 인터페이스에서의 편의성추구와, 손을 번거롭게하여 재미를 주는것은 항상 양립하기 힘든 난제다.
하지만 MMO는 돈을 주로 쓰는 주 고객층을 위해 보통 전자를 선택한다.
마찬가지로 에오스도 전자를 택하였다.
- 퀘받고 몹잡고 돌아가고 의 반복은 현재 모든 MMO의 통일구조라서, 이거 바꾸면 MMO 최대고객인 린저씨들은 적응하기 귀찮다고 안한다.
물론 적이 공격할때마다 유저가 직접 조작하여 피하고 빠지고 하는 자유컨트롤같은건 더더욱 꺼린다.
이게 싫고 참신한걸 하고 싶다면 걍 온라인은 캐주얼류만 하거나, 콘솔을 사도록 하자.
- 초창기 MMO 대량생산 시절의 양산식 RPG게임이 그리운 사람에겐 좋은 게임. 적당하게 최신풍으로 포장되어 보는맛은 괜찮다.
- 겜방사장한테 돈퍼준건 평생까임권 획득 이벤트
심심적적하겐 할만한 겜
근데 테라할때보다 잼없었는듯.
그러게요 에오스 해보니 테라가 참 잘만들어진듯..전투가 화려하긴 한데 좀 심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