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별+외변이 불가능
루리웹만 그런게 아니라 어느겜을 가더라도 진입의 절반이상이 외변임
과거엔 덕내난다 그러지만 자신만의 커스텀이라는 개념이 중요해 지는 마당에 고사양게임에서 외형이 한정적인건 아쉬운 이야기
2. 타게팅<<논타게팅
이건좀 웃기는게 어떻게 보면 하나의 게임 장르인데 갈수록 mmorpg 게임들이 논타게팅 게임들이 등장하다 보니 다들 덩달아 논타게팅을 중시함
그러다보니 타게팅게임 하는 사람들은 맞으면서 치는게 당연한데 이를 본 논타게팅유저들이 컨트롤이라곤 숫자키만 누르는 게임을 "쉬움게임 왜하냐?"는 식으로 사람들을 린저씨니 뭐니 까기 시작하면서 컨부심 없는 게임 안하는 식으로 이야기함
결과적으로 타게팅게임들이 논타게팅에 비해 작품성 자체를 시작전부터 까는 이유중 하나로 인식하기 시작했음
3. 퀘스트가 지겨워
게임의 시작은 결국 보스 잡기인데 그사이 사이드 스토리가 진부하니 똑같으니 지루하니 까기시작함...
온라인게임에서 닥사 구간을 줄이기 위해서 등장한게 다수의 퀘스트...
결과적으로 퀘스트 구간이 줄면 당연히 닥사구간이 늘어나게됨...
그렇다고 짧은퀘스트만으로 빠른 레벨업을 주면 만렙 빨리 찍고 컨텐츠 부족하다 그러는 사람들 여러명 나올듯?
참신한 퀘스트 없냐고 그러는데 실제로 유저들 퀘스트 내용 하나하나 꼼꼼히 읽으면서 진행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음.
스토리텔링 게임에서 스토리마저 스킵하는 유저들이 많은 가운데 참신한 퀘스트 내용 넣어봐야 그걸 봐주는 사람도 크게 많지 않음...
개인적인 생각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긴 했는데. 19까지 키우고 나온 소감은 재미가 없긴 없더라.
딱히 이유라기보단 새로운 감이 없긴한데 이거하다보니 던스가 하고 싶어지더라...
던스를 다시 생각나게 만들어준 게임이라 한글 적고 사라집니다.
옛날 게임을 세련되게 튜닝만 해놓은것 같아요.
블소 운영에 지치고 잠깐 해봤는데 이런 양산형 mmo도 오랜만에 하니 재미는 있더군여 ㅋㅋ
던스 스토리다 깨면 템노가다.... 솔찍히 지겨워요
파이날판타지14를 해보고 비교해보면 왜 에오스가 쿠소라는건지 이해할수있음...
저도 PSO2 하고 몬헌프일섭도 해와서 해외서비스 게임들 재밌는거 아는데 재미없으면 그냥 재미없다 그러면 되는걸 이상한 이유를 붙이면서 일단 게임 까고보자는 사람들이 보여서 왜그런가 생각해본걸 써봤어요.
타겟팅가 논타겟팅은 개인취향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요즘 엄청난 쟁쟁한 온라인게임이 많이 솓아져 나오니 비교를 안당할래야 안당할수가 없겠죠. 똑같은 사과인데 하나는 평범하고 하나는 새빨간 사과라면 대부분 빛깔 좋은 사과를 고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할 걸 수도 있겠죠.
마영전 햄오나 손맛이 그리워 지더라 ㅠㅠ
퀘스트라는게 몹잡기 어디가기 이런거 밖에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넘치지만 그것말고 뭔가 참신한걸 넣거나 뭐 난이도 있게 달성하는걸 넣으면, 불편하다 유저괴롭힌다 따지는 사람도 있음. 재미를 찾는가, 편의가 우선인가 , 적어도 온라인게임이란 카테고리에선 둘중 우선사항은 취향문제인것 같음.
와우도 첨엔 몹잡기 어디가기라고 단순하다고 까였어여 매 패치하고 확팩나오면서다양한 퀘스트가 존재한건지 근데 문제는 와우라는 거대한 벽이있는이상 국내에선 이런장르는 성공하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