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런 설명이 나와있지 않은고로 1리치=1000엔정도로 따져봤습니다만, 산(바다)까지 가는 기차삯이 20만원일리 만무하고 생일선물 아이템 가격을 보면 또 대충 그 단위가 맞는것도 같고... 여튼 참 모호한.. =ㅅ=);
2. 주인공의 전화기는 일회용인가? 뭐 충전을 못해!!
- 키라메키고교라는 곳이 뭐 원채 돈많은 이들의 사립학교인지라 휴대폰을 쓰고 버리는 형태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충전기도 없이 한달에 4회 제한이라는건 좀 심한듯 합니다 =ㅅ=;
(뭐 난이도의 급하락이라는 벨런스상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좀 현실적으로 함이 어땠을지)
3. 주인공은 정녕 바보인가! 왜 데이트장소를 헷갈리는데!!
- 뭐 만나는 장소는 하다못해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둘 수도 있겠습니다. 성녕 실수해서 다른곳에 갔다 쳐도 휴대폰 한번 써서 불러낼 수...
....있군요 -_-
근데 왜 휴대폰 잔량 1회가 깎이는거죠? -_-;;;
매번 달력 확인해야 하는 주인공은 또 뭥...
4. 전원 두근두근상태 완성! ..근데 이게 전부 주인공의 여자 -_-?
- 이쁘고 기럭지 우월하고 성격 좋은 여인네들의 할렘이 펼쳐집니다
근데.. 과연 키라메키고교내의 12명 말고 다른 여자애들은?
('드래곤포스와는 차별되는' 랑그릿사의 계산식이 있었죠. 전투화면상의 1명=25명 정도로 치면 된다고 합디다 -_-.)
5. 정말 손만잡고 끝나는가?
- 그렇다면 그 개념을 후방 게임에 대입해봅시다..
열두명의 여자들을 번갈아가며
매일아침 뿌니뿌니(♡♡) 데이트 끝나고(♡♡♡) 하교이벤트(♡) 나무아래서(♡♡♡♡♡)
이쪽이 좀 더 현실적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_-;;
이상,
업데이트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_-;
2번경우 특기중에 기계공작으로 2주뒤에 2개충전되고 50리치내서 완충시키는것도 있고 3번경우 도키4 는 그래도 달력으로 누구랑 어디에서 데이트약속있다고 표시되니 헷갈리지 않아서 좋고 또 한번만 데이트 약속잡으면 절대 헷갈리지않는 기억력좋은 도키1,2,4 주인공에 비해 도키3 주인공은 데이트약속 하나만 잡아도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헷갈리고 달력에서도 누구랑 데이트있다고 나오지 어디로 가는지는 표시가 안되있죠. 건망증+길치 인듯
현실적인 요소를 찾는게 더 힘들죠[...] 사실 도키메모는 의도적으로 '현실적' 이라는 요소를 철저히 배제시키고 만든 게임입니다. 이걸 3에선 어설프게 현실성 조금 가미시킬려다가 조트망 하고 다시 원래 컨셉으로 회귀한게 이번 4죠.
물론 알고있습니다 ^ㅁ^;; 모 잡지의 모 칼럼을 한번 오마쥬해봤습니다만 정말 현실같은 게임이라면 하기 싫을지도 (...)
가장 큰 비과학은................ 어째서 주인공이 데이트 장소 헷갈릴때면 히로인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지각을 하는가...
나기사//더 웃긴건 주인공이 데이트 장소 잘못 골랐다가 다시 가보면 어김없이 일찍 와 있죠. 무슨 특수한 텔레파시라도 통하는건가.
/ 근데 가끔 히로인들은 먼저 와 있기도 하더군요. 호감도가 높을 경우 한정, 4에 한정이지만요.
그리고 이 게임에서 가장 현실적인 부분은... 차일 때 엔딩...인 것 같습니다 -_-
애초에 사귀는것도 아닌데 남여가 데이트한다는게 어불성설이죠........ 데이트 하는거보다 고백해서 사귀는 사이가 되는게 당연한 순서 아닌가요? ...........뭐 억지로 설정 갖다붙인다면 키라메키 고교에는 전설의 나무 전설때문에 원래 다들 재학중에는 가볍게 데이트만 하고 제대로 고백해서 사귀는건 졸업한 후라고 주장할수도 있겠지만요. 그치만 순억지 ㅡㅡ;;;
그냥 어쩌다 한번 놀러가는 거라면 몰라도 단둘이 수도없이 데이트하면서? 그리고 데이트는 하면서 같이 하교하자고하면 소문난다고 거절당할수도 있지요. 데이트는 소문안나고 같이 하교하는건 소문납니까?!?!
ㄴ 님에게 있어 데이트의 의미는 다른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뭐 데이트는 사귀지 않아도 줄창 합니다 -ㅅ-a 밥사주고 영화뵈주고 놀아주고 (멍..) 다만, 연락처 주고받기도 안한 상태에서 다짜고짜 제3자한테 알아내서는 바로 전화-데이트하자고 꼬시는것이..;;;
/겜과 동성친구와 술마시고 여행가고 하듯 꼭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도 이성친구끼리도 그러는게 자연스러운거죠 선을 긋고 남녀칠세부동석하는 세월은 아니니까요.. 기껏해야 놀라갔다가 손잡고 돌아오는 사이 정도면 그 이상의 관계를 위해 새삼스럽게 고백한다는 설정도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