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뭔가 심부름을 시킬 때는 해당 가게의 앞에 빨간 점원들이 기다리고 있는 게 보통이었는데
자판기의 경우 자판기만 딸랑 있고 그 자판기 앞에서 o버튼을 눌러야 작동되네요.
자판기 위에 이름도 안 뜨고 가까이 가도 o버튼을 누르기 전까진 일반 자판기와 구분이 안 갑니다. 애초에 자판기가 배경 오프젝트 이외의 목적으로 쓰이는 게 이 퀘스트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거 같고.
하여간 자판기 찾느라 40분 해냄… (그때까진 정 못찾아서 사람들 루팅해야 하나 길거리 캐스팅(습격)도 해보고…, 그냥 가게 꺼 사와보기도 하고…, npc한테 말걸면 힌트라도 있을까봐 닥치는대로 말 걸어보기도 하고…)
잘 기억 안나는데 아마 빨간 자판기였는듯? 이건 택클 바람.
정크 거리인가 골목길에 자판기 찾아뵈야 k book앞에 하나 길 중간에 자유인 누워있는곳 하나뿐입니다 다른건 안찾아봐서 ㅋㅋ
기억상 꽤 있던데요. 그보단 전 자판기가 아니라 자판기 앞에. 사람이 있을 줄 알고 그 사람 찾느라.. 선입견이 큰 방해를 할 수 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겁니다 요컨데.. 이거 폰으로 쓰니까 띄어쓰기가 어떻세 되는지 알 수가 없네.
코토부키야 건너편 골목초입에 있는 자판기 앞에서 O 누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