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플탐 60시간 하드로 클리어 소감입니다.

[1ST.Designer]

브블디 2 재미있게 몇주간 퇴근시간 짬내서 했네요 재밌게 한것같아요 ㅋㅋ 

시련의회랑에서 각 직업별 무기 1개씩 먹고 넘어가자 라는 생각으로 올클 (레벨을 80부터 시작 > 99까지 무리없이 찍었네요)

모든 시련무기 얻으니까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네요 숨겨진 최종 보스도 잡아보고 3~4트만에 잡은것같네요 셋팅 바꿔가며 하는 재미가 쏠쏠

일부러 공략 안봐가면서 했습니다 어느덧 40대 가까이 된 나이에 퇴근후 루틴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 브블디2는 옛날 파판향수가 느껴지네요 

아쉬운건 엔드컨텐츠가 조금 라이트한 감이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하드 다음 난이도라도 있으면 해볼텐데... 

이제 플스로 넘어가서 엘든링 해야하는데 거의 2달가량의 공백이 있어서 또 뭘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ㅋㅋ

이제 2022년 시작인데 올해는 코로나도 종식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고통받고 있으니...

모두 올해는 로또될겁니다 화이팅하세요

[무도의 마음가짐]

축하드립니다~
난이도 있는 겜을 찾으신다면 이번에 나온 로멘싱사가2를 권해 봅니다
명작이라 재미는 보장되지만 잡몹과도 전심전력으로 싸워야하는 난이도이고 시스템적으로 공부해야 할게 많은 고전겜 스타일 그 자체지만 파판향수 있으시고 겜잘알 이신거 같아 추천해 봅니다~

[1ST.Designer]

감사합니다. :)

[Rusty Angel]

중반 넘어가고 있는데.. 전 좀 지루하네요. 옥토패스가 10배는 재미있는듯. 그래픽은 이게 나은데 전투의 재미와 멋진 스킬들과 편의성이 옥토가 훨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