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캐슬베니아 로드오브쉐도우를 구매!!

[아서스 메네실]

케슬베니아라는 이름을 달고나온 게임은 전부 클리어 해본지라 어느덧 의무가 되어버린

케슬베니아 게임의 구매와 클리어;; 애석하게도 XBOX360을 소지하고 있는데 캐슬베니아는

PS3만 정발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일 때문에 구매대행을 이용하여 아시아판 케슬베니아를

사왔습니다. 7만원이라는 거금이 빠져나가고 내손에 들어온 로드오브 쉐도우

3D악마성은 꾸역꾸역 올 클리어는 했다만 뭔가 아쉬운 그리고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늘 한글화가 함께한 케슬베니아에 영문판이라니 나름

설렘반 걱정반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인스톨용량 12.7기가..;;

게임을 시작하고 왜 이 게임이 그정도 용량을 자랑했는지 이해가 확 가더군요...


그래픽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겁니다... 캐슬베니아가 저희집 엑박게임목록

중에 가장 그래픽이 좋은 게임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을정도로 그래픽이 너무 좋군요...

플레이도 전 3D작들과는 다르게 너무 시원시원하구요... 잠깐의 플레이였지만

심히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완벽공략집을 숙지 후에 플레이 하려고 아껴두고 있습니다.

다만 좀 걸리는건 캐슬베니아다!! 라는 느낌보다는 데메크의 냄새가 더 강하게 나는

느낌입니다...

[sijeoung.시정™]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는듯 합니다. 캐슬 LOS로 인해 새로운 유저들도 생겨날것이구요.^^

[알카드헥터]

배경만 비슷하지 벨몬드 이름에 다른 게임이져. 누가 이번 LOS보고 갓오브거상 이라던데 전 공감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