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유니티를 평가할때 단점만 너무 부각하는거 같아서 저는 장점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직 데드 킹즈는 플레이하지 않았어요.
1. 그래픽이 굉장합니다. 장비나 의류의 질감을 정말 잘 표현했고 건축물들은 어쩔땐 현실처럼 보입니다.
캐릭터들의 피부나 물의 질감 등 그래픽 관련된건 전부 완벽합니다. 2014년에 나온 게임인데도 요즘 게임들에 꿇리지 않습니다.
2. 캐릭터들의 표정변화나 행동 같은 감정묘사가 정말 잘 구현되있습니다. 미간이나 눈썹같은 작은 부분도 신경쓴게 보이고
재스쳐 같은 것도 현실적입니다. 그에 따라 성우들의 연기도 수준급입니다.
3. 번역이 전작들에 비하면 완벽한 수준입니다. 바로 이전 작인 4편은 번역이 잘못되서 미션의 내용을 혼동시킬때가 많았는데,
유니티는 그런게 전혀 없을뿐더러 스토리의 번역또한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번역 오류는 아니지만 텍스트가 이상하게 배치된게
있긴 하지만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4. 장비&무기가 세분화되어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됬습니다. 주 무기는 6종류가 있으며 전부 모션과 특수공격이
다르며 사거리나 운용법도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입맛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비도 부위별로 맞출 수 있고 각 부위별
장비 하나하나마다 옵션이 다르기 때문에 주 무기같이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장착하여 플레이 스타일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5. 코옵 컨텐츠가 깔끔합니다. 매칭 버튼만 눌러두고 플레이어를 기다렸다가(기다리는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매칭이 잡히면
짧은 로딩 후에 바로 미션이 시작됩니다. 온라인 접속하고 매칭방 찾고 들어가서 레디 누르고.. 이런 귀찮은 절차가 없습니다. 거기다 매칭
하는 도중에도 싱글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버 문제도 전혀 없으며 팀플레이하는 느낌도 강해서 은근히 꿀잼입니다.
6. 파쿠르가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완벽합니다. 파쿠르와 관련된 모든 모션이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파쿠르의 허용범위도 넓어지고
모션도 전작들보다 추가되서 이전작들을 하다가 유니티를 한다면 신세계일겁니다. 파쿠르는 길게 말할것도 없이 완벽 그 자체입니다.
이정도가 되겠네요.
하면서 단점도 많이 보인 작품이긴 했지만 상당히 재밌게 하기도 했습니다 :)
저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온지 시간이 좀 지나 여러번 패치가 이뤄졌을텐데도 단점이랍시고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들만 하길래 신뢰도가 떨어져 보여서 직접 사다가 해보고 있습니다. 재밌네요. 신디케이트급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 메인 메모리 8 진행중이지만 전작들과 다르게 현대판 미션이 아예 없더군요. 중간중간 비숍이라는 여성 목소리가 들리기만 하는데 내가 현대의 누구인데 아르노를 체험하지? 하는 의문도 들고 오히려 현대로 왔다갔다 하지 않으니 몰입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그러네요. 100% 동기화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정말 할 거 너무 많아요^^
저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온지 시간이 좀 지나 여러번 패치가 이뤄졌을텐데도 단점이랍시고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들만 하길래 신뢰도가 떨어져 보여서 직접 사다가 해보고 있습니다. 재밌네요. 신디케이트급은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할만하죠 초기때 아마 너무 버그가 심해서 그런게 있죠 저도 초기에 했다가 와... 하다가 추후 다시 하고 대충 2~3회차하니 그러려니 하네요
저도 재미있게 플레이중이네요.. 이제 시퀀스5 들어가는거 같은데.. 어크 시리즈는 에지오 트릴로지만 클리어 했는데.. 아무래도 전투가 어렵다 보니 암살쪽에 좀더 중점을 두게 되니 더 재밌네요.. 100% 목표로 해볼건데.. 상자는 언제 까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