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사냥꾼, 용을 만나다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음..? 여기 야남 아닌가요?

[뷰너맨]

참고로 다크 소울 3 모드로 블러드본 을 떠낸 것이 진짜로 나왔습니다.(...)

신더 모드처럼 장비만 구현되어 있고 장치 무기의 특이성이 구현 되어 있지는 않은 모드를 말하는 게 아니라.

완벽하게 구현 되었다는 건 아니지만,(세세한 감각이 좀 다릅니다.) 블본 스텝과 구르기랑 비슷한 움직임에 톱단창,라쿠요,자비의 칼날,돌망치,야수 도끼,성검,신성 월광검,야수절단기,레이테르팔라쉬 등. 일부 오른손 무기들과 어지간한 왼손 무기들이 다크 소울 3에 맞게 다듬어진 상태로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장치 무기들은 변형 기믹이 작동 하기 때문에 (키가 달라서 쓰는 느낌이 좀 다르고 변형공격이 그렇게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특유의 무브셋과 감각을 쓰는 맛이 살아있습니다.

정말 굉장하지요. 물론 PC판만 가능하고 그냥 쓰다간 밴 당하기 때문에(클라이언트를 건드리는 걸로는 결국 구현이 안되어서 아예 다른 실행용 런쳐까지 쓰고 있습니다.) 난점이기도 합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사냥꾼이 다크 소울 3의 세계에서 망자들을 사냥하는 건 정말 기이한 느낌이죠.

[극극심해어]

이거 같은 작가님이 발하자크 버전 그린것도 있어요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그거 몬헌게시판에 올렸어요

[극극심해어]

반반 크로스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