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똥손이라 바로 보스방으로 달려가지도 못하지만,
필드 곳곳을 누비면서 블러드본만의 그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큰 즐거움 중의 하나라 생각합니다.
스피드런이나 제약 플레이가 아닌 다음에야 이제 대부분의 유저들은 플레이 할만큼 한 상태인지라 사실 그렇게 급할 필요도 없죠.
저는 특별히 초반부의 야남 거리와 하수도 구간은 야수 사냥의 밤을 가장 잘 표현한 곳이라 생각하며,
플레이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가보게 되더군요...
데미지는 어떻게 야수 환약만 좀 챙기면서 다니는 걸 보면 공격력이 어떻게든 되는 거 같긴 한데 문젠 실수 한번으로 뭐 맞으면 어느 시점부턴 진짜 스치면 죽기 쉬운 것도 있어서 조심하고 파밍을 좀 해야 할만한 부분이 생기니...
결국 스피드를 올리는 것도 자신에게 맞게 타이트하게 과정을 밟아가는 것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면 그걸 즐겁다고 보긴 그렇죠.
저는 갓 생성한 캐릭터의 경우 수혈액, 수은탄을 조금 빵빵하게 파밍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네요. 그러다 보니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똥손이라 바로 보스방으로 달려가지도 못하지만, 필드 곳곳을 누비면서 블러드본만의 그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큰 즐거움 중의 하나라 생각합니다. 스피드런이나 제약 플레이가 아닌 다음에야 이제 대부분의 유저들은 플레이 할만큼 한 상태인지라 사실 그렇게 급할 필요도 없죠. 저는 특별히 초반부의 야남 거리와 하수도 구간은 야수 사냥의 밤을 가장 잘 표현한 곳이라 생각하며, 플레이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가보게 되더군요...
데미지는 어떻게 야수 환약만 좀 챙기면서 다니는 걸 보면 공격력이 어떻게든 되는 거 같긴 한데 문젠 실수 한번으로 뭐 맞으면 어느 시점부턴 진짜 스치면 죽기 쉬운 것도 있어서 조심하고 파밍을 좀 해야 할만한 부분이 생기니... 결국 스피드를 올리는 것도 자신에게 맞게 타이트하게 과정을 밟아가는 것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면 그걸 즐겁다고 보긴 그렇죠.
1시간동안 피굶과 햄윅까지면 이야 정말 대단하신 거 아닌가요??? ?????????
러너분들은 한시간이면 본편 메르고까지 잡고, dlc들어갈 타이밍이라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