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있는걸까요
아니, 록맨시리즈의 전통답게 명맥을 이어나가려는 시도는 참좋은데
왜 그렇게되살릴수있다면 (엘리제, 판테라 허상) 왜 얘들 다굴안치고 1대1로 싸우는 이유는 뭐야..?
건볼트 애니처럼 마지막장면마냥 칠보검 떼굴수로 밀어붙일수도 있잖아! 라고 하기엔 역시 게임적 허용으로 보는게 낫.. 겠죠...?
사실 록맨젝스 코믹스보면 보스네명도 반한테 양학당하는거보면 작중 세계관최강자인 건볼트한테 다굴쳐도 이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론 다구리엔 장사없습니다.
그나저나 익스시리즈는 어떤방식으로 얘들 다시금 써먹을련지.
제2의 엘리제라기엔 좀 진부한것같기도하고.. 예토전생마냥 얼굴에 금 나있기라도 해야할지 ㅋ..
그렇게 인티가 4:1 다굴특화 게임 DMFD를 출시하기에 이르렀다는 이야기... 화면 크기나 DMFD 같은 사례를 생각하면 예닐곱 명짜리 떼굴전은 꽤나 정신없을 듯합니다 ㅇㅅㅇ 판테라가 2명이 동시에 날뛰는 EX 빌딩가만 해도 정신머리는 진작에 가출해버렸죠. 거기다가 어찌어찌 대여섯 명을 잡아도 엘리제 2만 살아있으면 불ㅋ멸ㅋ
근데 그 엘리제2를 전선에 내보낸 시덴도 똥멍청.. 계속데리고있다가 무한반복해서 GV과로사 시켰음될일을 ㅋㅋ..
사실 시덴도 통제하지 못했다는 게 학계정설 ㅂㄷㅂㄷ 우주선 구해다가 아큐라 싣고 우주까지 날려준 노와할매의 공이 어마무시합니다 ㅋㅋㅋ
건볼트3 최대흑막이 사실 노와라거나.. 읍읍 노와만능설 너무해
게, 게임 시스템 상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이러다 스폐셜 dlc 매치로 보스 2명 동시에 상대해기(록맨 x 애니버서리 챌린지모드)가 나오는건.. 흠큼
미치고 환장할 데이토나 + 재랄맞은 엘리제 2라는 끔찍한 혼종을 상상해봅니다..
(혼절)
아니면 판타즈마고리어쓰는 판테라1차에 선샤인 노바합쳐지면.. 아니 애초에 클리어가 가능한건가...
그나마 건볼트 2에서는 판테라가 맨 마지막 스페셜 스킬로 GV, 아큐라 둘 다 G7이 한번씩 공격하는 패턴이죠(사실 GV는 3DS에서 마이크가 활성화 되었을 때 음성인식으로 정신공격을 피한다는 전개였는데, 스위치는 마이크가 없어서 바뀐 거지만)...
낙원환주를 고해상도로 보고싶은데 참 아쉽습니다. 그냥 이벤트로 넣을순없엇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