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클리어 후 소감입니다.

[한쓰]

3월 3일에 발매되자마자 wii u 판으로 구매해서 했는데....

정말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게임을 만들어준 제작진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DLC가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려야 겠네요.

이어지는 후속작도 야생의 숨결 베이스로 나온다고 했으니, 후속작도 믿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몇 결점 - 우천시의 불편함, 몬스터 종류의 부족, 프레임 드랍, 거대 던전의 부족 등등 -을

수정하여 최고의 차기작이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엑스트라크리스피]

우천시 다른겅 참을 수 있는데 미끄러짐은 진짜 넘 짜증나더라구요

미끄러짐 방지 장비라도 있었으면

[와우_]

우천시 미끄러짐은 장애물로 생각하면될 것 같은데... 전 고무갑옷 얻으면 안 미끄러지거나 덜 미끄러질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ㅠ

[nineteen Life]

사원120개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코록 씨앗 900찾기는.. 참;;;

[루리웹-1443066670]

개인적으로는 우천 설정 자체는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꽤 신박하다 싶기도 했고 우천을 피하기 위해 장작 지필 장소를 찾는 등 나름 재밌게 즐겼기도 하고 말이죠.

후속작이건 DLC 에서건 언급하신 거대 던전과 몬스터 종류 추가만 잘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어떻게 보면 필드 자체가 거대한 던전이긴 합니다만 공략할 맛이 나는 던전이 4신수와 하이랄 성 정도 말고는 딱히 없었던 것 같아 아쉽긴 하네요.

아, 퍼즐 시스템인 신전 자체는 좋았지만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