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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엠 창염 종장 下편 시작합니다
이나가 기룡에게 다가가자
아이크가 위험할까봐 가지 말라고 하는데
하지만 이나와 기룡은 아는 사이인것 같은데
그 광경을 지켜본 류시온과 리제네는
시험해볼것이 있다고 한다
노래를 부르는 백로의 남매
기룡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이나와 극적으로 상봉한다
리자이온은 이나의 약혼자로서 고르도아에 둘이서 돌아가자고 하지만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다...
리자이온의 죽음후 뭔가 발견한 미스트
그것은 메달리온이였다
그리고 미스트는 자신의 엄마의 유품인 메달리온을
리제네에게 맡긴다
되찾은 크리미아 성에서
용병단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는 아이크
크리미아 독립이라는 엄청난 임무를 마치고
크리미아 동료들과 대화 하는 아이크
아이크는 어느덧 크리미아의 구세주가 되어버렸다
이 둘은 남남 이였던것 같은데
결국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
이제는 베그니온 동료들과 대화하는 아이크
타니스의 말에 의하면
베그니온군은 잠시 크리마아에 주둔한다고 한다
이 전투후에 베그니온 기사단에 입단할 자신이 생겼다는 스텔라
솔직히 스텔라라면 기사단이 아니더라도
용병단도 꾸릴수 있을텐데 말이다...
라그즈 동료들과 대화를 하는 아이크
마지막 떠나기 전에
메달리온을 작별인사를 하려는 미스트
인정할건 인정하는 쿨데레 레테
이번 전투로 페니키스와도 좋은 연줄이 생겼다
네사라는 마지막까지 투덜투덜
데인동료와 대화하는 아이크
데인 동료들은 거의 다 데인으로 돌아간다
마지막 이나와 대화하는 아이크
리자이어의 일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이나
그의 마지막 죽음을 본래의 상태에서
편안하게 잠들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감사하고 있다.
기나긴 싸움이 끝나고 크리미아는 독립하여
크리미아에 새로운 희망이 불기 시작한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크리미아 였지만 크리미아의 국민들은
크리미아의 부흥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베오그에게 업신여김을 받았던 라그즈들도 함께 있었다
나라가 없는 고통을 맛본 크리미아 국민들은
가리아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았다.
그리하여 베오크와 라그즈는 공존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모든 톱니바퀴가 순조롭게 돌기 시작할 쯤 크리미아 왕궁은
새로운 여왕 에린시아의 즉위를 발표하게 된다
그리고 그 즉위식 당일 날
크리미아 독립 후 다들 모두 바빠졌다
여왕 즉위식으로 바쁜 에린시아를 불쌍해 하는 미스트
주가를 누구에게 맡겨야 할지 고민하는 미스트
하지만 오르티나는 누군지 모른다
그리고 뭔가 아는듯한 세페란 등장
그에 말에 의하면 사나키가 오르티나 였다.
세페란이 얘기 하다가 미스트는 지겨워서 그런지 안심된다고 핑계? 를 대고
자러간다고 퇴장한다
그 뒤에 아이크는 세페란에게 사정을 설명한다
선대 신사 암살 + 세리노스의 대학살 + 메달리온을 사용해 사신 부활 까지 전부
+ 메달리온을 사용해 사신 부활 까지 전부
데인 왕 아슈나드가 꾸민 짓이였다
세페란이 몇 년동안 조사하고 돌아다녔지만
아슈나드가 꾸민짓을 알수 없었는데 아이크일행이
그것을 미연에 막아버려서 곤란?! 해 하는 세페란
그동안 정신적으로도 성장한 아이크
데인왕을 물리칠수 있었던건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세페란이 신사에게 해방의 주가를 셔틀해 주기로 한다
세페란이 영웅이 된 아이크에게 크리미아에게
직함을 받을수 있다고 얘기해 주지만
아이크는 지위에 별 관심이 없어한다
그러한 아이크에 반응에 비웃는?! 세페란
영웅의 탄생에 뭔가 집착하는것 같은 세페란 ?!
세페란과의 대화가 끝나고 나면
아이크는 왕이 되는것을 두려워 하는 에린시아를
설득하기 위해 나간다
그리고 아이크는 에린시아를 설득하고
크리미아 국민들 앞으로 함께 나아간다...
이렇게 에린시아는 다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되고
크리미아를 구한 영웅 아이크의 이야기는 많은 음유시인에게 불려지는 주제를 주게 된것이다.
여기까지가 파이어엠블렘 창염의 궤적
종장의 스토리입니다.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스피드 하게 흘러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0화~45화 정도가 좋았울탠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후속작이 있으니 아쉬움은 덜 하네요 ^^
마지막은 격추수?! 랭킹 입니다
저는 당연히 아이크가 1등 먹을줄 알았는데
케빈이 1등 먹었더군요 ㄷㄷ
워낙 케빈 능력치를 잘 키워나서 적진한가운데 던져놓다 보니
케빈이 아이크보다 이동속도가 빠르니까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ㄷㄷ
새벽하시고 전말을 알게되면 "XX 개XX"!라고 외치실겁니다. 그리고 사자의 부담스러운 배꼽티 패션과 토바크의 골때리는 반바지를 감상할수 있죠.(망토로 간지 200%상승 허나 반바지로 -300%다운....)
파엠 이니까 춫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