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커플인 레이븐&루세아 커플.
근데 루세아(금발 롱헤어)가 수도사라는게 문제.
(※수도사는 남성전용 직업)
그냥 여자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맛슈가 자꾸 죽어서 짜증났던 맵.
안 그래도 안개때문에 도적 필수인데 방어가 생각보다 너무 안 올랐는지 잘 죽더군요 -,.-
다음 맵에서는 여유롭게 노가다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 이놈이 왜 실버카드를 가지고 있는거야!
나중에 알고보니 하드모드에서는 실버카드를 가지고 나온다더군요.. OTL.
결국 리셋하고 맛슈 넣어서 스틸로 빼왔습니다.
그녀의 우월한 성장률.
저 개미새♡ 하나 못 죽일 것 같은 얼굴로 성장률도 최고 킬수도 최고인 기묘한 캐릭터입니다 으핫.
후반에 들어오는 파리나가 너무 사기캐라 키울까 말까 했었는데 이번엔 페가수스 3자매 다 키워볼 생각.
헥톨느님의 우월한 기마병 잡기.
울프베일을 너무 많이 썼더니 이젠 다 떨어졌는데.. 무기수리하는 하밀레인가 그거 언제 얻는지 모르겠네요.
일부러 엘리우드 하드모드로 갔는데 엘리우드가 너무 안 커서 문제입니다.
근데 방어력은 엄청 잘 올라서 13이나 되네요 -_-;; 탱커는 헥톨 역할인데..
잘 나가다가 화살맞고 죽어서 리셋 ㅠ.
한발은 잘 버텼는데 궁수가 2명이나 있을줄은..
결론 : 자나깨나 궁병 조심하자.
페가수스들은 아무리 잘커도 뭔가 어정쩡한.. 수치보다 잘안박히고 잘못피하는느낌
에뮬인듯 싶은데...
흠 난 파리나 항상 허접하게 커서 버렸는데........ 역시 플로리나가 우월한듯. 페가수스 3명 다키우기에는 출전수가 너무 적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