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F 즐기고 있는 유저 입니다.
파엠 정말 사랑하는 유저이고요. 여태 해본거는 대충..
암흑룡/문장/성전/트라키아/성마/새벽/각성 정도 클리어 했습니다.
에코즈는 하다가 지금 잠시 접은상태이고..이상하게 안끌리네요..나중에 하긴 할겁니다.ㅎ(근데 하기전에 풍화설월이 나올것만 같은...)
아무튼 현재 IF 즐기고 있는데요..저는 플레이스타일이 약간쫄깃하면서 한칸한칸 생각하면서 이동이라던지 배치라던지 신경쓰면서 클리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과거 해본 시리즈중에 어떤 장은 최고어려움 난이도로 했을때 아 진짜 욕나올뻔한적이 있어서 그건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그래서 IF에서 선택한게 하드클래식 입니다.
그런데 현재 5장인데 6장에서 분기가 생기는데 저는 두개 루트 모두 해볼생각이라 처음에는 여기 추천대로 백야로 가려고 했는데...
스토리는 둘째치고(스토리보다는 전투를 전략적으로 풀어가는걸 좋아함)백야가 쉽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암야에 비해..
그래서 하드 클래식(암야) > 루나틱클래식(백야-루나틱도 캐쥬얼이 있는지 없는지 모름..) 순으로 하려고 하는데..
루나틱 클래식(백야)보다 하드클래식(암야)이 더 어렵나요? 둘중에 보다 쉬운걸 먼저하고 어려운걸 뒤에 하려고 합니다..
조금 어려운걸 좋아하는 성격이지만...첨에 어려운거하고 나중에 쉬운거 하면 재미가 반감되니까..(여기 반응들 보니 루나틱 암야는 못할것 같고요 ㅎ)
결론적으로 하드클래식(암야) 루나틱클래식(백야)둘중 뭐가 더난이도가 높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전 암야도 루나틱으로 해서 정확한 비교는 안되겠지만 암야가 하드가 훨씬 난이도 높을거 같습니다. 진짜 단순히 6장 분기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백야/암야 7장만 비교해봐도 비교가 안됩니다. 암야 7장 클리어하는데 5번 정도 트라이한거 같습니다 -_-; 여튼 백야가 난이도 대체적으로 낮은 GBA용 파엠시리즈 수준이라면 암야는 트라키아776이랑 동급이거나 몇몇 유명한 악독한 맵은 트라키아 이상이라고 느꼈네요 전
답변감사합니다. 하드클래식 데이터 지우고 백야 루나틱으로 갈아탔습니다. 아직 분기전이라 크게 난이도 체감은 안되지만 긴장감 있는거 같네요 ㅎ
암야가 어렵습니다. 백야는 루나틱 후반 가도 스킬 없는 유닛이 등장하는데 암야는 초반부터 스킬 유닛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맵 디자인도 암야가 치밀하게 어렵다면 백야는 의도적으로 나사 하나씩 빼놓은 것 같은 느낌이죠. 결정적으로 백야에는 적들이 선공해오지 않는 맵이 많습니다. 반면 암야는 초반부터 선공해 오거나 시간제한을 두는 등 좌우간 플레이어를 압박해오는 맵이 많습니다.
맵 디자인이나/적 유닛 디자인 또는 클리어 조건등을 어렵게 한 거군요 ㅎ 백야부터 하는게 맞다고도 하니 백야 루나틱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