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회차 금사슴 2회차 교단으로 진행하고, 3회차 청사자로 2부 시작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도를 알고 파고들어가니 더 몰입이 잘되었습니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알게 된 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3회차가 되기 전까지 계속 누적이 되는지 몰랐습니다.
직전 회차의 수치만 옮겨가려나 했는데 3회차해보고 알았습니다.
주인공의 기술 등급이 학생의 기술 등급보다 높을 때
수업을 진행하면 +2가 교원보정으로 추가로 올라갑니다.
현재의 하드 클래식까지는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지만
루나틱 난이도가 나오면 쌓아놓은 명성으로
주요 기술 수치를 높여서 학생들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늘색 씨앗 5개를 몰아넣으면 준족의 당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속도 1 투자로 속도작을 해서 유용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탯작을 따로 하지 않고, 운명에 순응하며 스탯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2회차부터는 처음부터 산책 시 성묘 리셋작을 해서 스탯을 쏠쏠히 올렸습니다.
최소 1개에서 최대 10개(?)의 잡템이 성묘에 뿌려져 있는데,
랜덤 +2 스탯템 2개가 나올 때까지 성묘 리셋작을 합니다. 최대 4개 스탯템이 나오면 브라보!!
어떤 캐릭이든 다 강해질 수 있는 사기적 특전입니다.
2회차 마지막 즈음에 지루해짐을 느껴서 3회차 어떻게 하나 싶었습니다만,
영어로 하던 음성지원을 일어로 변경하고 주인공 성별을 여성으로 바꾸고 청사자를 시작하는 순간
완전히 까지는 아니지만 새로운 느낌의 게임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청사자는 여주인공..ㅡㅡ;;
지금까지 해보면서 있었으면 하는 팁을 적어보았습니다.
파견한 특산품을 다른 사람이 사가면 나한테 돈이 들어오나요? 그리고 돈이 들어온다고 해도 플라티나피쉬를 4500원이나 주고 살 이유가 있나요?
사든 사지 않든 1개치의 가격은 환산되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미보 두개 있어야 하나요? ㄷㄷ 하나만 구매했는데..
어라 전 일반 아미보 1개로 성묘 밖 스팟, 파엠 아미보 1개 더 등록하니 성묘에 가졌는데요 파엠아미보가 2개면 뭐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