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난투 신작 나오기 전에 연습할 겸 Wii U를 꺼내보았었습니다.
하다가 스플1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 생각나서 오랜만에 구동.
몇 년만의 하이카라시티 방문인지...
이 둘이 방송하는 것도 오랜만에 보는군요.
하이카라 스퀘어는 변함없이 잘 있습니다.
본인의 현재 랭크
당시 고딩 후반이여서 무지 바쁘기도 했고
2와는 다르게 경험치 오르는게 빡세기도 해서 별로 못 올렸네요.
1 유행 한참일 때도 본 적 없는 "컨티션 좋음!" 이라니,
왜 인지 모르겠지만 연승 행렬이여서 기분 참 좋았네요.
2에서는 있을 수 없는 킬 수라서 눈물이...ㅠㅠ
Wii U도 보완 뚫리고 해서 개판 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클린해서 놀랐네요.
매칭도 생각보다 빨리 잡히고, 사람도 충분히 많고
무엇보다 서버 유지 및 관리가 3년 지나도 아직도 한다는게 놀랍고요.
암튼 오래간만에 추억에 젖어본 하루였습니다.
2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