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안보고 하니까 여럿 죽어나갔습니다. 5명인가 살렸어요.
근데 얘는 꼭 살리고싶다싶은 캐릭터는 여주한명정도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다 정이 안가서 죽던지 말던지 이런느낌?
특히 그 흑인녀석 여친 걔는 진짜 걍 죽이고싶었는데 의외로 명줄이 길어서 결국 살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확실히 죽일찬스가 있긴했지만요.
그리고 게임이 원래 플스용인데 PC판으로 첨해보는거고 듀얼센스가 있긴한데 기능활용은 PC버전에선 한계가 있는거 같아서 좀아쉬웠고요
하다보니 불편해서 그나마도 때려치고 엑박패드로 했으니 뭔가 재미를 100% 다 체험은 못한거 같아서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적응을 해보려고해도 플스에 아날로그스틱은 엄지가 저려와서 못하겠더라구요.
아무튼 좀 잊을만하면 나중에 2회차해서 다 살려보던 죽여보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