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21이 사용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론 사용된걸로 알고있습니다. Mr 하우스가 거기 볼트거주자들을 강제로 끄집어내고 그곳 시설로 카지노를 지었고, 현재는 호텔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호텔관리인 여자 NPC가 본래 볼트 21 거주자로 본래 Mr 하우스는 그곳을 아예 폐쇄할려했는데 이 여자가 광장공포증으로 반대하는 걸 호텔로 재사용하게 해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배달부를 구해준 의사 미첼(인지 그의 부인인지는 헷갈리는데)도 볼트 21거주민으로 알고있습니다
폴아웃 4 내용이 조금 다른데, 유일한 생존자 라는 말은 볼트에 혼자 들어갔다는 뜻이 아니고, 주인공이 볼트 들어갈 땐 생존자가 여럿 있었지만 200년 뒤 깨어나고 보니 혼자만 볼트에 있더라... 라는 내용입니다. 볼트 입장할 땐 군인들과 과학자가 득실득실대는 곳이라 볼트 111의 정체가 뭔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지요.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율리시스는 디바이드로 들어온 한 배달부(6번째 배달부)를 목격하게 되는데, 그가 다녀간 이후 디바이드는 지하에 잠들어있던 핵폭탄 일부가 터져버려 무시무시한 지진과 지각변동, 그리고 더욱 업그레이드 된 폭풍까지 몰아치는 인외마경의 장소가 되어버린다.
이 부분을 보면 배달부가 핵폭탄을 터뜨린것 처럼 들리는데요. 배달부가 어떻게 터뜨려 버리게 된건가요? 항상 이부분이 궁금했어요
근데 궁금한게..볼트는 돈많은자들이 간다고했는데
그럼 그 돈많은 중산층,상류층들 가지고 여러 볼트에서 갖가지 실험을 한건가요??
그리고 폴아웃에서 마을형성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폴아웃3의 핵폭탄 있는마을,폴아웃 뉴베가스,4의 마을 등등)그들도 볼트에 있다가 지상으로 나온사람들인가요? 볼트에 못들어간사람들은 전부다 죽었다고 봐야하려나요
추천을 안누를 수 없는 글.
볼트 69에 갇히고 싶다!
69볼트 살고 싶다!
추천을 안누를 수 없는 글.
잘보고갑니다
이번에도 버블헤드를 모아야 할것인가...
안한글의 압박.......ㅠㅠ 슬프네요. 폴아웃4만 생각하면...
캬 ... 정성에 추천을 누르고 갑니다 잘 봤어요
와 진짜 대단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정리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순서대로 정리 잘하셨네요 ㅠㅠ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ㅊㅊ를 안 누를 수가 없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우와 완전히 한편의 대서사시 잘읽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건 우측으로 가야해!
볼트 69 빵긋
근데 솔직히 식량전쟁은 점점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게 무서움.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우와 대박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볼트 69에 갇히고 싶다!
이런글 최고.. 잘읽고 갑니다.
오!! 최고네요!! 3부터 어정쩡하게 플레이를 뉴베가스까지 다 깨긴 했지만 몇몇 이해 안가는 구석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됬네요!! 감사해요!!
와 진짜 대단하네요. 마치 옛날에 플레이하면서 조각조각 희미하게 기억되던 그 스토리들이 순식간에 한장의 QHD화질 그림으로 선명하게 보여지는 느낌이네요
대강의 스토리만 알고 있었지 이렇게 자세히는 몰랐는데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폴아웃4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한층 더 차오르게 되는 글입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ㅊㅊ~!
69볼트 살고 싶다!
음...기 못피시고 그저 하루하루 기빨리시는 인형이 되실텐데.....
유일한 가축이 될겁니다. 물론 그 1대 자손들도... 2대는 좀 널널하겟죠. 저는 2대할래요~
아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ㅊㅊㅊㅊㅊ
와... 인터넷 브라우저 즐찾 하고 추천합니다 ㄷㄷ 재밋음 폴아웃4 기대되게 만드는 글
폴아웃을 구매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브금 지린다
뭐해! 추천 누르지 않고!
뉴베가스는 역시 예쓰-맨 루트가 쵝오죠 ~.~
이 사람 뭐지 무서워;;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해보고 싶네여
와우 정리 진짜 잘해주셨네요 ^^
폴아웃 택틱스는 뭘꼬?!~!~! 깨보질 않아서.. (사실 택스트는 많지 않았는데)
폴아웃4 기대되네요 는 군대크리
폴아웃을 즐기지 않아서 스토리를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대서사시네..추천
3는 솔까 길게 쓰기멘 네레티브가 너무 딸려서
오류: 폴아웃 2 에서 선택받은 자는 도그밋과 여행을 하지 않았다. 폴아웃 2의 도그밋은 오로지 꿈의 카페라는 제 4의 벽을 뚫는 스페셜 인카운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식 스토리로 얻을 수 있는 폴아웃 2의 개 동료는 K9이 유일하다.
예전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뉴 베가스 엔딩은 개인적으로 봤을때 미스터 하우스 엔딩이 가장 좋은거 같더군요. 배달부도 먼치킨이긴 하지만 하우스의 두뇌와 기술력등을 생각해보면 뉴 베가스가 그나마 안정적으로 돌아갈거 같고요.
볼트 21이 사용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론 사용된걸로 알고있습니다. Mr 하우스가 거기 볼트거주자들을 강제로 끄집어내고 그곳 시설로 카지노를 지었고, 현재는 호텔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호텔관리인 여자 NPC가 본래 볼트 21 거주자로 본래 Mr 하우스는 그곳을 아예 폐쇄할려했는데 이 여자가 광장공포증으로 반대하는 걸 호텔로 재사용하게 해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배달부를 구해준 의사 미첼(인지 그의 부인인지는 헷갈리는데)도 볼트 21거주민으로 알고있습니다
볼트의 본래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잘보았습니다~ 뉴베가스를 못해봤는데 이런 내용이군요 그런데 폴아웃3에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죽지 않나요? 오래되서 희미하긴한데 메인퀘 깨면 주인공이죽어서 그후에는 플레이할수 없어서 중간에 저장해놓은걸로 사이드 퀘스트 하고 다닌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선택에 따라 죽지 않을 수 있고 브로큰 스틸 DLC를 깔면 무조건 삽니다. 근데 브로큰 스틸은 정사에 포함되는 DLC라(다른 수 많은 폴아웃 3 DLC는 재미삼아 만든걸로 정사에 안들어감) 주인공 생존루트가 정사가 되죠.
아 글들이 무시무시하네요 대박 ㅎㅎ
폴아웃 4 내용이 조금 다른데, 유일한 생존자 라는 말은 볼트에 혼자 들어갔다는 뜻이 아니고, 주인공이 볼트 들어갈 땐 생존자가 여럿 있었지만 200년 뒤 깨어나고 보니 혼자만 볼트에 있더라... 라는 내용입니다. 볼트 입장할 땐 군인들과 과학자가 득실득실대는 곳이라 볼트 111의 정체가 뭔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지요.
정독완료
와 게임기자인줄 대단하십니다.!!
주인
그럼 뉴베가스 후에 3 사는게 낫나요? 뉴베가스 먼저 구매해서
모아놓고 이렇게 봐보니 정말 재밌네요.추천드리고갑니다
저도 개별시리즈는 별로 관심을 두지않았었으나, 모아서 추려주시고 대략적인 맥을 알게 해주시니 관심이 가고 재밌네요 ㅎㅎ 추천드리고갑니다.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율리시스는 디바이드로 들어온 한 배달부(6번째 배달부)를 목격하게 되는데, 그가 다녀간 이후 디바이드는 지하에 잠들어있던 핵폭탄 일부가 터져버려 무시무시한 지진과 지각변동, 그리고 더욱 업그레이드 된 폭풍까지 몰아치는 인외마경의 장소가 되어버린다. 이 부분을 보면 배달부가 핵폭탄을 터뜨린것 처럼 들리는데요. 배달부가 어떻게 터뜨려 버리게 된건가요? 항상 이부분이 궁금했어요
배달부가 배달한 ede가 핵 격발기여서 디바이드의 핵폭탄이 다터져버리게된거에요
내가 알기론 볼트 69의 유일한 남자는 독점하고싶은 여자들에게 능지처참 당해서 오체 분시 당함 그래도 볼트 69 가고싶으세요.3.?
아뇨, 오히려 독점보다는 그냥 정자은행이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잘되면 정자은행 안되면 GG...
엘더스크롤은 이해하기 힘든데 폴아웃은 쉽네요 ㅋㅋ 재밌네요 추천
정말 잘 보고 갑니다. 폴아웃2만 했었는데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몰랐는데 이제야 이해 되네요 왜 볼트 볼트 겍겍겍겍... 이제 이해했네요
3, 뉴베가스는 플레이해서 대략적으로 알았는데 역시 글로 읽으니 더 정독이 잘되네요. ㅊㅊ!
스토리 궁금한거 많았는데 블로그도 들를게요
궁금했었는데 선추천 후 필독
개꿀잼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덕분에 쉽고 재미있게 잘 알아갑니다. 추천 꾸욱. 블로그 들러서 다른 것들도 살펴볼게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봤습니다~ 앞으로 할 예정인데 몰입도가 다를듯 하네요~~^^
근데 궁금한게..볼트는 돈많은자들이 간다고했는데 그럼 그 돈많은 중산층,상류층들 가지고 여러 볼트에서 갖가지 실험을 한건가요?? 그리고 폴아웃에서 마을형성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폴아웃3의 핵폭탄 있는마을,폴아웃 뉴베가스,4의 마을 등등)그들도 볼트에 있다가 지상으로 나온사람들인가요? 볼트에 못들어간사람들은 전부다 죽었다고 봐야하려나요
지상에 있는사람들은 살아남은 사람들이라고 봐야죠.. 그래서 온갖 방사능에 노출되서 돌연변이들이 많죠
그리고 글읽어보니까..폴아웃3에서 주인공을 '아들'이라 하는거보니까 폴아웃3 주인공의 공식설정은 남자인가보네요..남여 다 고를순있지만..
근데 폴아웃4 시작년도는 77년이 아니라 87년이 맞는듯 하네영
아 처음 폴아웃에서 그 방대한 대화의 압박은.. 잊고 있었던 19년전 겨울
방금 폴아웃4사서 스토리찾아보고있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읽었네요.. 추천!
69볼트 DLC나오면 밀리언셀러 1000% 보장!!
폴아웃4 사고 처음 접해보는거라 뭐가 뭔지를 몰랐는데 어느정도 길이 밝혀진 기분이네요 잘 읽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