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에 앞서
본 구성은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본인의 서번트풀 및 보구 레벨, 예장 등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변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이하의 구성은 의도적으로 오더 체인지를 배제한 구조인만큼 오첸을 사용할 경우 선택지가 더 넓어진다는 점 알아두세요.
클래스 구성: 아처, 캐스터
출현 에너미 수: 3/3/3
히든 스탯: 인, 악, 남성, 인간형, 인간(말벌) / 지, 여성, 마성(이프리트)
1.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을 경우
겉보기엔 아처/캐스터의 복합 클래스 구성이라 이번에도 시스템은 무상성 딜러인 암굴왕이나 버슬롯밖엔 답이 없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각각 유의사항만 하나씩 신경쓴다면 랜서나 라이더 클래스로도 무난히 돌 수 있는 구조입니다.
랜서 클래스를 기용할 경우 전체적인 클래스가 상성우위인 아처다보니 2웨이브까지는 수월하게 돌아갑니다.
대신 3웨이브에서 가장 체력이 높은 에너미가 캐스터 클래스다보니 안정적으로 3턴클을 하기 위해서는 높은 보렙이나 마술예장 등을 통한 추가 버프, 후속 평타 등이 필요합니다.
위 스샷의 보5 파르바티의 경우 마술예장 버프 받고 퀵 크리 후속타로 처리했습니다.
라이더 클래스를 기용할 경우 캐스터 상성우위다보니 육성만 잘 되어 있다면 보구로 한 방에 밀어버리는 데 무리는 없습니다.
대신 2웨이브까지의 아처 클래스가 무상성인만큼 보구딜에 따라 다음턴 보구를 쓸 수 있을 정도의 NP를 회수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유의하여 딜 조정을 필요로 합니다.
저같은 경우 어제 검증에 썼던 아킬레우스를 이용했을 때 2웨이브에서 마술예장의 퀵뻥을 받고 체력 높은 쪽을 한 대 먼저 치고 난 뒤에야 3웨이브에서 보구를 쓸 수 있을 정도의 NP를 수급할 수 있었습니다.
2. 풀젤은 있으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체력이 낮다보니 이전 회차처럼 아라쉬나 진궁 기용이 빡빡한 면은 다행히 없습니다.
따라서 늘 그랬듯이 아라쉬와 진궁을 적극적으로 채용해주면 됩니다.
유의할 점은 상술했듯 3웨이브의 고체력 에너미는 캐스터 클래스라는 점.
때문에 위 스샷처럼 신준이나 스파쿠로 2연사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아처 클래스를 담당할 랜서 전체보구 서번트와 캐스터 클래스를 담당할 라이더/얼터 에고 단일보구 서번트를 함께 준비하는 쪽이 좋습니다.
이 경우 50차지 스킬을 보유한 라토키를 기용한다면 예장 상황에 따라 보구 사용이 가능한 수준 이상의 NP를 확보할 수 있다보니 아군의 NP를 흡수하는 수멜트와 궁합이 좋을 수 있습니다.
3. 풀젤도 없고 시스템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기본골자는 2와 동일.
다만 풀젤이 없는만큼 50차지를 보유한 창밥이나 에레쉬키갈 정도가 아닌 이상 2연사는 쉽지 않은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며
해당 서번트를 보유하고 있어도 보렙 등의 이유로 무상성딜로 캐스터 에너미를 잡을 수 없다면 단일보구 라이더 클래스를 필요로 합니다.
이 경우 가장 추천되는 단일보구 라이더 서번트는 오지만디아스.
풀젤이 없는 구성인만큼 보구 사용에 필요한 NP차지 스킬이 절실한데 오지만은 아군 전체에게 20차지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체보구 서번트를 위한 NP를 보충해주면서 자신의 보구 사용에 필요한 NP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편의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1스킬 카리스마로 공격력 보조도 가능하다는 점도 높게 평가할 수 있는 점입니다.
배포 서번트인 료마도 비슷한 스킬 구성에 아뻥도 더해졌다보니 동일한 용도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만, 이쪽은 10차지다보니 오지만에 비해 마술예장 보조 등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추가
위 2번에서도 해당하는 사항입니다만, 5성종화를 주는 염완의 경우 캐스터 클래스라 랜서 클래스가 보렙이 낮거나 할 경우 한 방에 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3웨이브를 전담할 멤버를 전체보구 라이더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