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퀵보구 딜러들에 주어진 선택지는 2가지네요.
1. 더블 캐스터 스카디를 데려가서 퀵 평타 크리펀치를 메인으로 쓸것인가
2. 더블 룰러 스카디를 데려가서 버스터 평타 크리펀치를 메인으로 쓸것인가
퀵은 np수급률도, 생존기도, 데미지도 부족한데
부족한 데미지를 평타 크리펀치에서 보충하라는듯한 스킬디자인으로만 내놓으니...
주회 안정성, 파티보구 회전력, 파티 생존력 전부 부족할 수 밖에 없네요.
만약 퀵이 다시 대세로 오르기 위해서는
최소 아군무적에 스킬로 np획득량100% 버프정도는 발라줄수있는 서폿 아니고서는
주회든 고난이도는 이후 다시는 대세가 되기는 힘들겠습니다.
NP 획득량 증가만 받아도 좋을텐데요 ㅠ
근데 정말로 퀵이 아츠수준의 np획득량이 되어버리면 오히려 너무 큰메리트이지 않을까요? 퀵으로 이어지는 크리평타가 약한것도 아니고 크리버프 먹으면 평타하나하나가 보구급이다보니 적당히 밸런스맞추고자하는 느낌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