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보드게임류를 좋아하는 것도 있겠지만..
여지껏 해온 페그오의 어떤 이벤트보다도 부담도 적고.. 재미도 있는 느낌입니다.
말그대로 룰렛이 주 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노가다 말고 각종 보드게임 미션당.. 한번 제대로 깼다고 해도...
운빨이라던지.. 실수라던지 등등 여러요소들로 '어!?' 이런 상황을 만들어 버리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키아라 같은 데미지 재는 것보다는 훨 즐거운 느낌입니다.
나중에 레어 프리즘으로 뜨면 바로 살거 같은 느낌이네요.
다음번 다른 성배전선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중입니다.
여튼 한주동안 고생들 많으셨고요.
저도 슬슬 룰렛 제대로 돌릴 준비를 해야할듯합니다.
모두들 그러면 불금 및 주말 잘 쉬시고 즐그오 및 이벤트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덤 : 훌쩍거리는 스승님은 덤입니다. ㅋㅋ;;
프롤로그
에필로그
1막
2막
3막
4막
5막
6막
7막
저도 이번 성배 전선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보면 성배 전선 귀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제법 있지만, 사실 다른 게임에 비하면 그리 어렵고 귀찮지 않은 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페그오는 매일 2~3번 접속해서 몇 분 하고 끄고 반복하다 보니, 오랜만에 게임처럼 하려고 하니까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ㅋㅋ 저만 해도 만날 소탕으로 끝내는 게임에 새 스테이지 나오고 하면 힘들긴 하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이벤트라는 것이 스토리 보는 재미와 새로운 캐릭터들을 보고 가진다는 것에 의미가 크지만.. 현실일도 있고 여러모로 미루고 미루다보면 또 쌓여서 몰아서 처리하기도 힘들고 말이지요. 그런면에서 보면 이번 이벤트는 여유있고 재밌게 하는 이벤트 같습니다. 룰렛이라는 흉흉한 무언가도 있는거 같지만 그건 넘기죠~ ㅋㅋ 아르센님도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ㅇㅅㅇ)/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