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클리어 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게 되었는데 확실히 재미는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입장에서 말이죠일단 단점으로는 대화 스킵이나 장면 스킵이 없어서 죽었다 다시하면 그 장면을 또 봐야한다는 것과 컨텐츠 부족 서브 퀘나 여러가지 놀게 없다는 점 또 빠른이동이 없어서 마을갈려면 걸어서 가야하고 비공정은 스토리 후반에 얻는거라서 큰 의미가 없고 필드맵이 없어서 마을도 찾아야한다는게 좀 귀찮았네요 그리고 필드 몬스터 재탕이 너무 많습니다
장점으로는 전투는 재미있었네요 몬스터 만나면 바로 로딩없이 바로 그 자리에서 전투할 수 있고 액타임도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브금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이 게임을 산 것도 거의 음악이 반은 차지 했습니다 플레이 하신다면 꼭 헤드셋을 끼고 하시는게 좋아요 눈덮인 설원을 걷는 느낌도 받고 주위 소리가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음성이 없어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음성이 없는게 스토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한 것 같아요 스토리도 좀 뜬금 없는 전개가 있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꼭 세츠나가 그런 선택을 해야했던 건지ㅠㅠㅠㅠ 마지막은 진짜 다른 선택지가 있지 않을까 해서 다른 선택지를 골랐지만 결국 같더라고요 마지막 엔드는 어딜 걸어가는지 이게 진짜 엔딩이 이런지 너무 암걸리는 엔딩이네요 이 엔딩이 끝인가요? 아님 다른 엔딩도 있나요? 궁금합니다ㅠㅠ
혹시 못여는 상자는 언제쯤 여는지 아시나요? 계속 못여는 상자만 보이는데 줄리안까지 얻고.. 이게 왜 계속 못열지 싶네요 ㅠ
기억이 잘 안나는 아마 비공정 얻거나 엔딩보시면 자동으로 열릴거에요!!!
비공정 터지는 에피가 아니라 비공정을 얻는 단계군요 에..엔딩이요!? 초반부터 왜 잠긴 상자가 있는지 미스테리내요 ㄷ ㄷ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