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 반년후에 다시하려는데 막막하네요

[Ruforn]

올여름에 넘 더워서 플스 키고 겜할 의욕도 없어서

방치했었는데 그게 오늘에서야 켜서 하려니

전에 제가 했던것들 너무 낯서네요

던전상의 단축키라던가

여단 편집할때 쓰는 버튼이라던가

이 여단애들은 뭐하던 애들이었지? 

잡템이나 장비의 좋고 나쁨 등등

남의 것 세이브 데이터 받아가지고 처음 켜본듯한

느낌이네요... 몬헌은 사냥 한번 갔다오니 감이 살던데ㅠ

진행도는 3개탑에서 마지막 1개탑 보스 찾으러

가는 중이었는데 여름에 좀만 더 해서 엔딩 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먼 훗날에 다시 첨부터 겜하게 될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야키로]

세개탑 돌때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거기 지나면 스토리 진도 빨리 빼면서 흥미진진합니다.
조금만 참고 해보세요.

[월천]

저도 작년 8월까지하다가 진도 못 빼고 멈췄다가 최근 4월에서야 오랜만에 시작했네요. 간밤에 움브라 다 깨고 지역 2개 열었네요... 움브라 힘들어서 앞으로도 이러면 어쩌나했는데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