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키우게 만드는 동기부여로 조금강한 DLC보스들은 너무나 부족했네요 적어도 2회차에 전반적으로 강해진
적들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손발이 오그라지게 만드는 스토리는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드퀘 자체가 전연령대 플레이어를 노리고 만든것 같긴한데
유치해도 너무 유치하고 엔딩이 훤히 보이는 스토리전개는 정말 별로였고
드퀘시리즈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전혀 알아보지 못할 용어가 사용된것들 특히 아이템설명을 봐도 이게 무슨효과지? 하는것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더군요
마지막으로 무쌍도 아닌것같고 그냥 액션이라고 하기도 뭐하고....참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중간에 이게 디펜스게임인가 하는 착각도
조금 했구요 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그런 액션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장점을 꼽아보라면 밝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각각의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필살기 연출이 애니메이션을 보는것 같아 눈이 조금
즐거웠다는것 정도?
그리고 한글화 정도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을 매겨보자면 10점 만점에 게임성5점에 한글화1점해서 6점 정도 줄수있겠네요
그래도 클리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아 그리고 2한글화가 발표됐는데 2에서는 지적된 단점들이 보강되서 나온다면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겠네요
아캄나이트 하다가 그 다음으로 선택한 게임이 드퀘 히어로즈 인데....대사가 정말 유치하네요...
나만 오글거리는게 아니었구나 그래도 한글화라서 재미는 있었네요
한글로 나와줘서 너무 좋긴 한데....ooo을 지켜라!!! 이런 퀘스트가 너무 많아서...
그렇게나,.
소감 잘 봤네요. 앞으로 드퀘 시리즈는 않하시면 될거같아요. 드퀘 전시리즈 스토리들이 다 좀 동화같은면이 있어서 오글거리는게 좀 많죠. ㅋㅋ 전 그게 좋지만 ㅋㅋ 앞으로 드퀘시리즈는 패스를 권합니다.
오글오글주의..조금 유치한건 괜찮겠지만 과하면 최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