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편단신입니다.
벌써 2016년이 되고 더쇼16이 나왔네요.
친구와 우스갯소리로 08 09 할때 와~~이렇게 2015,2016 막 나오면 진짜 실사로 나오겠다 그치? 하면서 야구얘기하면서 소주한잔 먹던게 생각나네요.
어제는 늦게퇴근하고 인스톨 기다리는 시간에 약 9시30분부터 4게임 해봤네요. 그래서 리뷰로 적긴 제가 접한 임팩트가 많지 않아서 우선 첫날 플레이한 소감을 정리해서 적어봅니다.
물론 제 개인 소감이므로 철저하게 제 주관적인 성향을 기술한 글이며 이 글이 마치 더쇼를 대변하는 글이 되기는 원치 않습니다. 모든글이 객관적인 글이 어디있겠나요? 천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르며 천명의 사람이 있으면 천명의 생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사람은 왜 저렇게 우길까? 라는 접근법보다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좀 넓은 시각으로 보세요.
내가 가진 생각이 세상의 전부가 아닐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저는 PLAY NOW로 총 4게임을 해보았습니다. 더쇼16을 사면 처음에 이렇게 이렇게 실험해봐야지...하는부분위주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처음 느낀점은
"어? 이거 2k같다." 라는 느낌입니다.
더쇼를 즐기신분들중 다수는 2k도 과거에 병행해서 즐겨보셨을텐데요, 2k의 개발진 일부가 2k13이후 SCEA에 편입되어 많은 부분에서 2k를 차용하고 있는것은 알려진 바 있지요.
특히 이번작에서 더쇼가 자랑하는(?) FISH EYE 시점은 2k12, 2k13의 메인 시점과 흡사한 정도가 아니고 똑같습니다.
그리고,, 비슷한것은 삼진당하는 앵글이거나, 배터박스에 있는 다음타석 선수를 보여주는 배경 DOF들어간 컷신 앵글이 정확하게 2k8때의 앵글과 똑같더라구요. 음..긍정적이라고 봅니다.ㅎ
두번째로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잔디" 입니다.
더쇼16은 잔디를 15에서 하향먹였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더쇼15에서는 투구시에 눈속임을 하였습니다. 투구화면에서 구질이 나올때, 마운드 잔디와 투수뒷편의 잔디의 결까지 원래 보였습니다. 그런데 구질을 딱 고르면 그 잔디가 뭉개지면서 그래픽이 하향됩니다. 인식안하고 있으면 계속 모르겠지만 이걸 인식하면 매우 거슬립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죠?^^
그런데.......
더쇼16에서는 그 뭉개지는 잔디그래픽을 기본으로 채용하였습니다. 헉. 당연하겠죠. 눈이있는이상 그 잔디때문에 작년 WALK UP컷신때 10-15프레임정도로 버벅거린거 생각하면요.그 덕분인지,
더쇼16에서는 프레임이 15보다 좋아졌습니다. 물론 풀60프레임 모든상황 유지가 아닙니다만, 적어도 더쇼15보다는 WALK UP 및 CUT SCENE의 프레임이 훨씬 좋습니다. 이건 확실해요. 그런데 유독 컷신중에 프레임이 드득거리는 컷신이 있는데 이는 컷신의 선수 배경에 잔디가 있는 경우입니다. 이럴경우 잔디의 결까지 컷신에 잡히면 프레임 유지율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확실히 잔디부분은 하향입니다. 유감입니다.
그외 프리젠테이션에 HYBRID옵션이 기본으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이는 컷신을 중간중간 AI가 자동으로 스킵해주는 기능입니다. 이게 싫으면 반드시 PRESENTATION을 BROADCAST로 놓으세요.
잔디하향을 먹였는지 투타가 매우 부드럽고 '특히' 필딩이 매우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지금껏 못보던 캐치 및 송구동작이 심심찮게 나옵니다. 여러 많은 분들도 확인하셨을 부분이구요....
요즘 트렌드인 물리기반렌더링 광원 즉 PBR(Physically Based Rendering)이라고 불리는 신규광원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카메라 앵글에 따라서 빛의 세기가 달라져 컷신 및 게임 각도에 따라 빛의량에 따라 밝거나 어두워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버그가 아닙니다...)
그래픽쪽에서는 발전했다라고 보긴 뭐하지만, 굳이 평가를 하자면
15는 약간 투박하고 거친느낌
16은 선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색감의 느낌
이라고 보아집니다.
1~9회에 이르기까지 시간대별 실시간 광원이나 그림자 그리고 이 새로운 라이팅으로 인해 야간경기 및 돔구장의 색감분위기가 매우 살아남을 느낍니다. 비가 왔을때도 확실히 분위기가 납니다.
그외에,,장단점 구분없는 Little Things,,,(쓸말이 많은데 곧 점심시간이라.급하게 마무리 요약..엌!)
1. 기본 난이도가 전작보다 조금 높은것 같습니다.
2. 특급선수로 찍어누르는게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3. 해설은 많은 코멘트들이 들어가 그나마 또 작년보다는 나아보입니다.
4. 사운드 오브 더 쇼의 기능이 들어갔음에도, 기본사운드는 작년보다 훨씬 나아 보입니다.(음악등)
5. 기본 관중의 함성소리는 작년에 이어 여전히 구립니다.
6. 오버레이 3개까지는 좋았는데 이걸 랜덤으로 돌리고 유저한테 선택권을 주는 옵션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제작진은 뇌가 반쪽 밖에 없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7. 아날로그 스트라이드가 부활했으나 단순 조작만 부활했을뿐 관련 슬라이더 항목도 없는걸로 보아 이 타이밍이 배팅에 영향을 줄거라는 생각이 잘 안듭니다.투수가 던지기 전부터 아래로 하고 있어봤자 와인드업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타격로직으로 이어집니다. 그간 2k때부터 더쇼때 했던 스트라이드가 게임에 적용하는 그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8. A급 투수는 A급 투수답게 공이 먹거나 매우 위협적입니다.
9. 미터피칭이 좀 쉬워진 것 같습니다.
10. 필딩은 솔직히 매우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모션좋습니다.
11. 슬라이더 기본틀은 어제 방향성을 정했습니다. 타격 5/5/5에서 4/5/5에 솔리드히트3으로 한번씩 해보셔요. 컨택하나 낮췄다고 현실적인 삼진 및 스윙을 보여줍니다. 삼진도 맞게 나오구요.
12. 16은 와 굉장히 좋아졌다 라는 느낌보다는 매우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신선합니다. 말로 어떻게 설명이 잘 안되네요.
13.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사운드 오브 더 쇼 는 꼭 적용하여 방송음원이라도 하세요. 한것과 안한것과 천지차이가 납니다.
14. 오버레이가 큼직큼직해서 마음에 듭니다.
15. 안타를 때렸을때 호수비를 했을때 멋진 캐치를 해서 아웃을 시켰을때 등등 동료선수들이 그 플레이에 반응을 하는것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삼진을 잡고 투수가 표호하는 것도 짜릿했습니다.(빙의 ㅋㅋ) 더불어 빠던은 뭐 신의한수죠.
16. 그지같은 API를 아직도 안바꿨습니다. (포수 사인요구) 투수가 해당 사인을 거절했을때는 다른 구종 다른 로케이션등으로 볼배합을 해야하는데 멍청한 포수는 7회 연속 4FB을 요구합니다. 중요한 상황에서요.
17. 올해 매우 좋은 슬라이더가 나올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디폴트 슬라이더를 기반으로 게임의 기본 밸런스가 잘 잡혀있습니다. 이런 작품일수록 약간의 슬라이더와 더불어 갓겜이 되는 것입니다. 기본게임성이 그지같으면 슬라이더에 모든것을 기대야 하기때문에 작업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18. 저는 FISH EYE 시점보다 THS SHOW 16시점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19. 잘 모르시는 분들이 그냥 디폴트인 공격은 DYNAMIC, 수비는 MEDIUM으로 하시는데 공수모두 BROADCAST로 하시면 방송앵글처럼 재밌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수비 시점은 개인취향이지만 MEDIUM보다는 BROADCAST가 훨씬 낫습니다.
20. RTTS 세부 옵션이 생겼더군요.(MOD SPECIFIC OPTIONS) 사실 RTTS에서 수비할때 내쪽으로 공이올때만 플레이가 재생되어서 그게 긴장감이 떨어지진 않으신가요? 저는 RTTS를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옵션의 설명으로 보아 수비할때 모든 플레이를 함께 할 수 있게끔 하는 옵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선수키우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쪽 메뉴를 한번씩 보세요.
21. 스윙 인포창을 켜면 몇몇 경우에 수비시프트 오버레이와 겹쳐서 나는 버그가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윙인포창과 투수 구질창을 다 끕니다.
22. 클래식 피칭은 언제나 매력적입니다. 다만 향후 신작에서는 좀 신선한 투타법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3. 디폴트 슬라이더에 컴 빳다질이 좀 쎈것같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슬라이더로 리얼하게 한번 세팅해볼 생각입니다.
24. 신규유저님들은 그냥 게임에서 맞춰진대로 기본옵션으로 즐기지 마시고, 이 게시판 글을 읽어보고 옵션을 들어가서 각 기능이 뭘 하는 기능인지 숙지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더쇼는 옵션체계가 매우 거지같아서 각 옵션이 필요없는게 켜져있고 볼 트레일같은 거슬리는것들은 켜져있고 필요한 기능은 꺼져있기도 합니다. 게스피치가 도대체 뭐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태반이실꺼고 이게 디폴트로 켜져있는것도 어떻게 조작하는지도 모르시는 분이 많을겁니다. 왜 오래하는 분들은 게스피치를 끄는지도..... 존타격,타이밍타격,아날로그 타격등 옵션을 이리저리 바꿔보고, API가 뭔지, 핫콜드존 켜고 끄는게 어떻게 좋은지 본인이 직접 체감을 해보고 아~이게 이런기능이구나 하고 본인이 숙지를 하셔야 본인에 맞는 세팅이 나옵니다.
25. 전 더쇼15는 다시는 실행 안시킬 것 같습니다. ^^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플레이에 올인해보고 정식리뷰글 그리고 슬라이더 분석글과 멋진 슬라이더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더쇼 옵션이나 관련사항들은 굳이 게임을 안켜도 머리에 각인되어있는 상황이니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덧글이나 쪽지 주시면 아는 한도내에서는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주 출몰하는 더쇼방송은 아프리카 "노숙문" 혹은 밤늦게 12시전후로 시작하는 새벽 더쇼방송 다음팟 "윈드쿤" 님 방에서 저를 체포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홍보 아닙니다.^^;;;)
PS. 게시판에서 오래활동하는 유저님들은 맹목적으로 더쇼를 사랑하고 칭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축적되어 있는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새로 접한 유저들에게 정보를 하나라도 더 줘서 더 재미있게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겁니다.
By 일편단신.
잘 봤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 갑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더쇼 14에서 15는 한번 쉬고 어제 DL판으로 해보니 1년 쉬었던 더쇼는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시즌 직플 기대중!!
켁, 단신님은 프레임 드랍 좋게 보셨군요?! 전 이부분은 공감 못하겠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PBR 적용 때문에 프레임 드랍 생겼다가 생각했는데 다저스 낮경기 수비 시점에서 프레임 드랍 심하게 느끼고 나서 라이팅 엔진 문제 인가 싶더라구요. 물론 개발팀 실력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북미 유저글도 계속 확인중인데 다행히도 프레임 드랍 지적하는 유저들도 있으니 비타 더쇼 안정화 될때처럼 프레임 한번 잡아줬으면 하네요.
전구장을 다돌아가면서 해보진 않았으나, 유독 전작에서 심했던 메츠구장은 프레임을 잡아줬더라구요. 개인적인 체감상 전작보다는 그나마 나아진것 같아서요. 다른구장들도 다 해봐야하겠어요.
타석에 등장할때 walk up 컷신은 웬만큼 잡아준 것 같아서요. 저도 다저스 낮경기 한번 해봐야겠네요. 다저스는 제 페이보릿이 아니라 ㅠ
항상 좋은 리뷰와 슬라이더 공유해주시는 거에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대 질문이 있는데요, 게스 피칭 키고 끄고 차이를 좀 간단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R2 키랑 좌스틱 방향으로 게스피칭(투구 방향 예상?)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단지 그 기능을 on/off 하신다는 말씀인지 궁금하네요~
게스피칭은 말그대로 투수의 피칭을 예측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끄면 그런것이 없구요 만약 켠다면 투구전에 스트라이크존을 4분의1 6분의1로 쪼개서 유저가 그 위치를 미리 찍어놓습니다. 그쪽으로 공이 들어오면 표시가 납니다. 그래서 스윙버튼을 누르면 '미리예상하고 때린다'고 판단하여 안타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이집니다. 특히 4분의1로 하면 예측확률이 25%나 되어 안타가 될 확률이 높아지겠죠. 그래서 소위 게스피치는 초보자용이다. 라고 하여 어느정도 익숙해진 사람은 끄고 합니다. ON은 켜는거고 OFF는 끄는거고 이게 화면상에서만 사라지게 하고 기능은 살아있는 옵션도 있습니다.
오 단신님 nba2k에서도 늘 잘 보고 있는데 더쇼도 하셨었군요 더쇼는 올해 처음이라 몰랐네요~! 좋은글, 슬라이드 부탁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 시간 여유 되실때 게임 세팅 (카메라 앵글등) 공유 좀 부탁드릴께요!!
아직은 몇게임밖에 안해봤지만 전작 15보다는 이번 16이, 14에서 15 넘어올때의 느낌보다 확연하게 잘 뽑았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 들긴하는데 어찌되었든 이번 16 저도 마음에 듭니다~
15번째 항목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결론은 25번~! 주말쯤에나 구입하려고 맘비우고 참고있는데 디테일한 소감문 보니 못참겠습니다... 암튼 구입 고민하는 분들께는 많은 참고가 되겠네요. 더쇼카페에도 퍼서 올리겠습니다.
멋진글 감사드립니다! 매년 뵙는거 같습니다.항상 좋은정보로 게임을 더욱더 재밌게 즐기게 되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영상보다보니까 파란색 화살표가 나오던데 이거는 그 방향으로 타구를 친다는건가요?> 맞다면 어느 설정으로 타격을해야하나요?
Directional 타격인것 같습니다. 해당 파란색 화살표쪽으로 의도해서 친다는 얘기입니다. 파란색방향으로 의도해서 공을 친다는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15때 일편단신님 슬라이더로 1년을 즐겁게 지낸 기억이 있네요ㅎㅎ물론 피파에서도요!
피파 슬라이더도 써주시다니^^; 감사할 다름입니다.
역시 단신님~!! 더쇼 16 충분히 재밌습니다~~^^
2k때 개발진을 투입되서 2k느낌이 난다라는 느낌아드는거겠죠..?
네. 그렇죠. 2k리쉬 하게 바뀐것은 2k쪽에서 근무하던 사람이 아이디어를 공유해서 기존 제작진이 수용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요
15까지는 ps3로 하다가 16부터는 ps4로 하기시작했습니다. 아직 한두경기 밖에 안해봤지만 저도 어느정도 동감하네요. 게임을 하다보면 2k에서 느껴지는게 많이 나오는듯하더군요~ 그래서 ps3와 다르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ps4로는 처음하다보니 ps3와 다른건지 게임중에 밑에 경기정보 보여주는곳에서 CC라고 해서 해설 코멘트가 다 나오더군요. 신기했습니다;;ㅎㅎ 프레임이 약간 있는듯하나 이것은 패치로 해주길 바라고... 어느정도 만족하네요~ 그리고 슬라이더 기대하겠습니다~ㅎ nba도 그렇고 더쇼도 그렇고 일편단신님은 스포츠게임은 정말 좋아하시는것 같아서 믿고 쓰네요~
피시아이 시점이 참 참신하고 확트여 보여서 좋긴한데 개인적으로 더쇼16 시점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ㅎㅎ
단신님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쪽지드렸는데 확인 부탁드릴게요!! 거창한 질문은 아닙니다...
보내드렸습니다. 쪽지로
그렇죠? 저도 2k 느낌 많이 받았었어요. 긍정적인 부분이라 봅니다. 단신님 역시 글을 맛깔스레 잘쓰시네요 ^^
난이도 부분에서는 아직 더 플레이 해봐야을것같아요. 첫게임 기존 난이도 슬라이더 적용해서 해보았는데 의외로 잘맞다는 느낌인데. 이건 뭐 더 해봐야 알수있는 부분이라서요...
간단 리뷰 좋습니다 저도 16기본 슬라이더는 밸런스가 굉장히 좋다고 느껴서 살짝만 건드렸는데 단신님 얘기 하신부분이랑 일치해서 저 스스로도 놀랍네요~ㅋ 제가 실력은 없어도 슬라이더 느낌 알아 채는 실력은 되는거 같군요~ㅋ 프레임 부분은 제눈이 막눈이라 ㅠㅠ 저역시 피쉬 아이 시점 보다는 더쇼16 시점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제가 2k는 더쇼 입문한뒤 호기심에 2k11 케이스 갈이용으로 구매해서 플레이 해 본게 다인데 더쇼16 타격 후 공 뻗어 나가는거 보고 든 생각이 이거 2k같은데 였는데 역시나 였군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시다니 헉!! 치부를 들킨 기분입니다.ㅋ 확실히 5/5/5보다 4/5/5가 훨씬 낫습니다.
좋은글잘읽고갑니다^^
아....이글 괜히봤네요.....더쇼 사야겠네 ㅜㅜ
개인적으로 포수리드부분에선 아쉽습니다 1루가 비어있다던지 유리한카운터인데도 직구만요구 슬라이더 5회이상요구 이런거좀 아쉽네요 그리고 15때와같은이벤트샷이 좀많은것도 아쉽고 그외 게임성은 만족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혹시 단신님 나중에 기본설정 부분등 공유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일편단신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단신님께 궁금한 점이 있어서 쪽지 보내드렸는데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