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자식 사기치냐구요?
아뇨 전범은 바로 보이잖아요.
이게 사기인 거죠.
당장 지금 베아트리체 금지 가면 쓸 만한 거 뒤져봅시다
역사와 전통의 노도대왕 이그제큐티브 시저.
이 녀석은 강할 만 하죠.
룡혈귀는 지금 환경에선 안 맞습니다. 링크 몹은 안 뒤집히는걸요.
프리체인 무효지만 레벨 지정 때문에 무리인 포스 포커스
턴킬엔 도움을 줄 수 있는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이미 엑시즈를 했다는 전제를 하는 오파츠 아틀란타르
파괴 효과인데 고작 1장?인 건틀릿 슈터
상대 턴에 마함을 잡아먹고, 무조건적으로 특수소환될 수 있는 고블린즈 크레이지 비스트(쓸만함)
묘지의 데먼스미스를 특소 가능은 한데...데먼스미스는 되돌려 융합하니 안 쓰일 고천자룡 파이렌
상대 턴 묘지 카드 견제, 긴빠이가 가능한 사조의 예룡 워로.....는 좀 애매하죠.
1 바운스의 세이크리드 트레미스 M7
상대 필드 위 카드를 대상으로 골라서 탈취한 게 아니면 애매한 알담피르 뱀파이어 쉐리단
효과 발동시까지 대상이 안 되고 앞면표시 1장 무효가능한 에볼카이저 라즈
상대 몬스터를 장착함으로써 견제하는 게 가능한 인젝터 엑사비톨..은
이거 나온 시점에서 이미 견제가 애매한 카드긴 합니다. 1:1 묘지로 보내고가 더 가치가 있을지도?
컨트롤 탈취해서 링크소환하라는 사이코 레이어,
그리고 상대 필드 앞면 표시 카드+묘지 동시견제하는 전뇌계황 - 황황(선공엔 못씀)
상대 턴에도 무효화라면 이쪽이 더 맞을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
덱덤핑(...)의 필그림리퍼
지금 베아트리체 가고 이 중에 뭘 써서 데먼스미스를 굴릴까요?
노도대왕 이그제큐티브 시저, 고블린즈 크레이지 비스트, 에볼카이저 라즈,
잘해야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까지일겁니다.
뭐가 문제냐? 베아트리체요.
베아트리체를 거치니까 뭐든지 덤핑해서 다른 걸로 잇잖아요.
이걸로 티아라멘츠 묻는 생각도 하던데요?
지금 ㅇㅇ가 너무 세게 지원받는다!의 예시에 데먼스미스를 넣는 건 현 시점에선 시기상조라 보는 게 이 부분이에요.
베아트리체 가면 어떻게 되냐?
원핸드로
자기 대상내성 받는 프리체인 2퍼미션 + (1 신의경고 혹은 1 코즈믹 사이클론 혹은 1 무효)
나쁜 건 아니죠. 근데 여기까지에요.
제일 먼저 봐야할 건 티금에서 어떻게 되냐거든요.
아직 크샤트리라 살아있고, 증식의 g 없고 "베아트리체 제한"인 동네에서 어떻게 되냐?가 주 관점입니다
이 녀석이 사기지 4렙 둘을 조달하는 테마가 사기인 건 아니.....사기는 맞았네요 하여간.
아 베아트리체 없이도 데먼스미스가 약한 건 아닙니다
효과대상내성 2장 한번에 빵 견제하고 6엑이 하나 더 나오는 게 어떻게 약하겠습니까
단지 노양심스러운 사기가 아니라는 거죠
뭐 이런 형태의 밸런스 기준이 점점 올라가는 거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근데 어차피 10기 고점카드군이면 어떻게든 하던 거라서
+ 파괴라는 상대 개체수 줄이는 퍼미션이 아닌데다 1회 발동 시 2장무효라서 이정도면 괜찮다 싶어요
개체수가 곧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링크 소환이 존재하는 한 일반소환권을 쓰지 않고 기믹을 휙휙 돌릴 수 있는 공격권도르 테마는 어떻게든 쓰이긴 하겠지만.. 베아트리체 루트가 막히면 활용도가 달라지긴 하겠죠
라발체가 울고 있다 빨리 단두대를 전부터 얘도 VFD과죠. 소환 난이도가 어렵다는 이유로 버티고 있었으니.
누군가는 6축의 원죄를 들어내야만 했다. 베아트리체 무섭다고 6축덱 평생 안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개인적으로 베아트 죽고 나면 뱀파이어 지원도 조금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VFD 죽고 제너레이드와 점술공주 지원 나온 것처럼요.
고블린즈 크레이지 비스트가 개인적으로 진짜 잘 만든 카드라고 생각하거든요 6축에서 엑덱에서 불러내는 1 코즈믹 싸이클론이에요. 약할 리가 없잖아요 근데 베아트리체가 사기라 잘 안 쓰입니다
누군가는 6축의 원죄를 들어내야만 했다. 베아트리체 무섭다고 6축덱 평생 안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티아라멘츠 코코미
개인적으로 베아트 죽고 나면 뱀파이어 지원도 조금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VFD 죽고 제너레이드와 점술공주 지원 나온 것처럼요.
고블린즈 크레이지 비스트가 개인적으로 진짜 잘 만든 카드라고 생각하거든요 6축에서 엑덱에서 불러내는 1 코즈믹 싸이클론이에요. 약할 리가 없잖아요 근데 베아트리체가 사기라 잘 안 쓰입니다
불씨만 생기면 언제든 문제일으킬 가능성이 농후한 카드들... 과거엔 호프제알, 아자토트, 캘러미티 등이 있었고, 지금은 베아트리체, 미래엔... 빙령신이려나요?
너무나도 강해서 지원 전체를 틀어막고있는 카드들이 속하죠. 레다메, 어영지사, 스네이크 레인 등등..... 어영지사는 암석족 테마 추가등장을 아예 막아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이녀석 블럭드래곤 아다마시아 코아키메일 심지어 결계상에 파키세팔로까지 퍼오잖아요
어떻게 어영지사 이후 마지막 암석테마가 아다마시아 그런데도 암석gs가 데먼스미스네이크아이에 순수하게 파워로 밀려서 사라진 게 신기하다고 할지
그건 금제 때문이 큽니다 블록드래곤 금지가고 마듀에서 사라졌고 제한가고 ocg에서도 사라졌어요
제한이라 어영지사로 서치한다는 행위는 가능한데, 블록드래곤은 생으로 패에 잡고 내리는 게 가장 강한 카드라 그렇단 말은 본 것 같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적당히 쎄다 = 약함" 이고 "더럽게 쎄다 = 메타에서 살아남을만하다" 인 것 같어요
오프에서 준제까지만 해도 티어에 등장하다가 제한 되고 완전히 사라졌거든요 뭐 하리파이버부터 시작해서 유니온캐리어, 이시즈, 초중, 연막탄 다 가져다쓰던 애들이라…
건틀릿 슈터는 턴제한없이 소재 2개 째고 2개 파괴가 가능한데요...
아 오랫만에 봐서 근데 2파괴가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죠
기본적으론 후공돌파용 효과니까요
베아트리체는 사실 옛날부터 대체 왜 소재 제약이 없을까 궁금했던 카드라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금제설의 제일 뜨거운 감자 같기도 하고 베아트리체가 제재된다고 데먼스미스-천년 파츠들이 못 쓰게 되진 않고 파워가 약해지는 정도겠지만 필요해보이긴 하네요
베아트리체/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가 간다면 두 테마 채용 이유는 다른 용도로 바뀔 겁니다
이세계 세가사원
개체수가 곧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링크 소환이 존재하는 한 일반소환권을 쓰지 않고 기믹을 휙휙 돌릴 수 있는 공격권도르 테마는 어떻게든 쓰이긴 하겠지만.. 베아트리체 루트가 막히면 활용도가 달라지긴 하겠죠
베아트리체는 용병기믹만으로 메인기믹으로 이어주는 카드인 게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라발체가 울고 있다 빨리 단두대를 전부터 얘도 VFD과죠. 소환 난이도가 어렵다는 이유로 버티고 있었으니.
베아트리체 죽는건 상관없는데 큐리오스는 어음... 스파이랄을 살려주세요
스파이럴이 라이트로드 에이스를 가져다쓰는 게 애초에 이상하지 않습니까 당신? 스파이럴은 링크 전개덱 범람의 케지메를 져야 할 것...!
아니아니 우리 라이트로드 일동도 필요하다고요 큐리오스는
소재제약이나 효과제약 걸려야...!
피안으로 쓰기엔 간편소환대신 그 턴 효과불가로 나름 밸런스해났지만 결국은 각레벨당 지원이 고르게 나오니..
솔직히 용병으로 사용되는건 문제 없는데 그걸로 같이 나오는 결과물이 문제였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