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보니까 오늘은 까먹고 글 못 쓸뻔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작년까지 이어졌던 고민들이 다 해결이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작년에 글 쓴거 보니 레데리2 글이 있던데 정말 재밌게 감동적으로 즐겼습니다.
올해 게임 얘기를 하자면 세키로 바하2 데메크5 등의 대작들이 나왔지만 뭔가 18년을 대표할만한 게임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데스스트랜딩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내년에 재밌는 게임이 몰아치니 내년이 더 기대되는 올해가 되겠네요 그럼 내년에 쓰겠습니다.
역시 올해도 오셨군여! 잘지내신다니 기쁩니다:)
대단하십니다. 하는 일마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
매년마다 쓰니까, 일기가 아니라 연(년)기인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