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알피지가 너무 땡겨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평이 너무 좋고 이스 시리즈가 등장인물은 유지되지만 그냥 아돌의 모험 하나하나를 따로 플레이하는거라 전작 크게 상관없고, 이번작은 특히 연관이 크게 없다고해서 시작했습니다
초반은 지루하다고 들었는데 이스 처음작이라 그런지 5시간째인 극초반인 지금도 재밌네요
아직까진 전작 관련된 얘기도 안나와서 몰라서 찝찝한것도 없고 알피지가 오랜만이라 정말 만족중입니다
회사가 바쁘지만 않으면 몇시간이고 할텐데 아쉬울 정도네요ㅜㅜ
이스이터널 1,2 만 해보고 첨 해봤는데 너무 재밌게했네요 83시간 들여서 플래티넘까지 완성했습니다
전작관련 얘기는 6장쯤에 딱하나 나오고 몰라도 대사들어보면 어떤상황인지 알만해서 신경끄셔도 됩니다.
저도 8으로 입문했는데 재미있었어요. 다음 작품이 기다려집니다. 얼른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지루하다는 1~2장도 그냥 소소잼 이면 이후는 꿀잼에서 핵꿀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