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용으로 신난이도 클리어 하시려는 분들께 드리는 팁입니다.
시작시대:고전
게임속도:보통
지도:대륙
지도크기:2인용
지질학적나이:오래됨
기후:보통
강수량:적음
야만인 없음
플레이어: 스키타이(토미리스)
적:독일(바바로사)
시작하면 먼저 스타팅 지점을 확인합니다. 생산력을 높혀줄 수 있는 보조자원이 2개이상(둘중 하나가 석재면 더 좋음) 있다면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기술은 기마술, 정책은 정치철학을 찍어줍시다. 정부는 우선 기동훈련과 신왕정책카드를 넣어주시고 신왕으로 완성된 종교관에서 대장간의 신이 보이면 찍어줍시다.
초기에 정찰병1, 창병1, 노동자1이 주어저 있습니다. 정찰병과 창병을 찢어서 정찰을 보내고 본진에서는 노동자로 타일에 시설을 건설해 줍시다 보조자원 타일이
3개 이상일 경우 석재하나는 개발하지않고 노동자를 올려만 놓습니다. 정찰병을 생산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독일의 본진을 찾아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정찰도중 부족마을을 먹어서 정찰유닛을 획득했을 경우에는 생산을 주둔지로 돌려줍시다. 주둔지 생산 전에 독일을 발견했다면 독일쪽 방향으로 주둔지를 건설해줍시다.
독일을 찾았다면 정찰병2 창병 1로 3면으로 둘러싸서 개척자가 어디서 나오는지 주시합니다. 정찰을 빠르게 했다면 보고있는 개척자가 첫 멀티를 펼 개척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경을 빠저나온것을 보자마자 잽싸게 전쟁걸고 먹어줍니다. 그 뒤 바로 가까운 곳에서 먹은 개척자를 펴주고 궁병을 생산합니다. 핀곳에
석재가 있고 독일의 노동자가 어벙하게 돌아다니면 노동자도 납치해서 석재을 수확하면 궁병을 한턴만에 뽑을 수 있습니다. 일단 궁병이 생산될때까지 멀티는 정찰병1와
창병1로 최대한 방어합니다. 방어기간은 궁수가 나오고 나서 첫 샤카궁기병을 생산할때 까지입니다. 나머지 정찰병 1로는 멀티를 피려는 독일 개척자를 최대한 방해해 줍시다
이쯤되면 본진에서는 주둔지가 건설되어젔고 기마술도 연구가 완료가된 상태가 되어 샤카궁기병을 뽑을 수 있습니다. 샤카궁기병을 생산을 찍고 본진에 남겨두었던 석재를
바로 수확해줍시다. 그러면 대충 1~2턴 내에 샤카궁기병이 완성되고 이 궁기병들로 독일의 병력들을 잡아먹어줍니다. 닥돌보다는 국경밖으로 유인해서 잡아먹는게 편합니다.
이러다가 멀티에서 궁기병이 완성되면 게임은 거의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상태에서 독일이 멀티가 없다면 본진에서 생성된 2마리 멀티에서 생성된 2마리와 2정찰병 1창병중 살아남은 병력으로 둘러쌓아 때리면 게임이 끝나는데 만약 독일이 멀티를 하나 폈다면 멀티에서 만든 궁기병으로는 독일 본진에서 나오는 병력들을 잡아먹어줍시다. 본진에서는 궁기병을 생산하고 먼저 생산된 2기와 추가생산된 2기 총 4기로 독일의 멀티를 둘러싸고 때리면 쉽게 함락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멀티가 있는데 멀티를 신경쓰기 않고 본진을 바로 공격하면 멀티의 원군으로 인해 포위망이 무너지기 때문에 멀티가 있다면 멀티를 먼저 제압해야 합니다.
멀티에서 궁기병이 나올쯔음 되면 정치철학이 이미 완성되어 있을 타이밍입니다. 정치철학이 완성되면 정부를 과두제 혹은 전제로 전환해줍시다 서로 장단점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전제정치를 선택해서 기동훈련, 징집, 아고게, 신왕으로 무한 궁기병 생산을 하는 편이 안정적으로 생각됩니다. 기마술 완료이후에는 건축을 찍어줍시다.
독일의 멀티를 공략할때 방해공작을 펼쳤던 정찰병이 사망한 경우 본진에서 궁기병을 한타이밍 쉬고 정찰병을 뽑고 이동 시켜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독일 본진에서는 고대성벽이 올라올 가능성이 높으며 궁기병의 소모도 늘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턴이 늘어지면서 결정타를 못날리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때 공성탑을 뽑아서 수비하던 창병을 태워서 공격하면 쉽게 독일 본진을 해치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