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국 막보에서 포기 합니다.

[OMGDRAGOON]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데 장비 업글 더 하려고 재료 노가다 하기엔 시간이 너무 들어갈거 같아서 그냥 안하기로...

소재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조건을 맞춰서 전투해야 소량씩 나오는거라 지겨운 것도 있고

대장간 만랩을 찍었으면 진행하면서 열심히 안한것도 아닐텐데 최종 방어구 재료가 한명분도 안나온다는게 좀 이해하기 힘들었고

결국 소재 노가다에 시간을 때려박으란 소린데 그렇게 까지 하고 싶은 게임은 아님

연격 시스템 같은 전투는 전략성도 있고 꽤나 괜찮았는데 나머지의 불편함을 극복 못했네요

한 일주일 더 노가다 하면 뭐 어떻게든 되긴 하겠지만 그 시간이면 게임 두개는 더 깰거 같아서 그냥 하차 합니다.

[그린미스트]

트라이 하실떄 체력 몇 쯤이셨나요

로사1 이랑 민송은 엔딩 못 봤고
2,3은 너무 쉽던데 (공략 사이트 때문에 시스템 이해도가 올라가고, 렙업 꼼수 같은 영향이 크긴 하지만 )

스칼렛은 막보 난이도가 제법 있는거 같더라구요
특히 진 버젼은 꽤 난이도가 있는거 같던데

[OMGDRAGOON]

600~700사이였는데 전체 공격 두번 맞으면 전멸이더라구요 스턴이 안들어가면 답이 없는데 진형을 빠름으로 해도 순서가 애매해서 뭘 할 수가 없더라구요

[lastshou]

캐릭터 베이스 스텟이 워낙 중요한 게임이라...포지션에 최적화된 캐릭터와 롤 셋팅 스탯 2~3 차이가 나중에는 매꿀수없는 차이가 나죠

장비업글은 제작시 같은속성 제작마을에서 재료할인 받고

단골포인트 올려서 알인받고 해당재료 마을찾아서 재료 교환까지 병행하면 노가다 까지는아닙니다

쉬운 게임은 아닌지라...공략 안보면 불편한 사가 시리즈 이기도하고...대신 한번 감 잡으면 4회차부터는 장비까지 회차전승되서 재밋게 즐길수도있습니다

동료도 총 79명중 주인공에 따라 달리지기도하고 말도 안되는 능력치와 고유롤까지 가진 캐릭들도 있죠...결론은 공략 보면서 천천히 해야하는게임이 맞습니다

[sub-zero']

어벤져스랑 병행하는 중이라 진도가 느려서 아직 막보까지는 좀 남았습니다만... (현재 hp400대..)
예전에 비타로 했을 때는 막보스 처음 들이댈때 hp 5~600대였는데 계속 전멸하길래 안가본곳들 돌아다니면서 800~999까지 노가다 하고 나서 다시 들어대보니 기술 몇방 쓰니까 너무 쉽게 이기더군요.
비타때보다 어려워졌다는 말은 들었지만 별로 체감되지는 않는거 같고 그때보다 익숙해서 그런지 오히려 더 쉽게 진행중인데
정 안되면 저처럼 안 본 이벤트들 찾아다니면서 노가다 해보고 나중에 다시 들이대보심이...

[回想]

혹시 산업개발을 전혀 안하신거 아닌가요?
산업개발에서 소재 끌어모으고 교환해서 업글해야 하는데 안하셨으면 엄청 모자랄거 같긴 하네요

[OMGDRAGOON]

아 네 초회차에 아무 정보 없이 그냥 헤딩한거 거든요 무기 바꿔가면서 롤도 얻어야 한다고 하던데 뭐 그걸 알았을 때 쯤엔 거의 막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