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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3.13
사실 알 수 없는게 바로 그 '쇼'조차도 거짓일 수도 있다는거죠. 뭐가 진짜이고 뭐가 가짜인지. 마치 오마 코키치의 진심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 한채 끝난 것과 같은 맥락.
저도 이 글을 적기 전에는 츠무기의 말이 거짓말이었다는 쪽이었는데 글을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해보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점도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느껴지더군요. 확실한 결론은 알 수 없겠지만요.
스스로 참가했다고 주모자는 말하지만 정작 프롤로그에서는 납치되어 왔다고 일관되게 말하죠. 모노쿠마즈를 보고 기뻐하지 않고 놀라구요. 스스로 참가했다는 것 자체가 절망을 위한 조미료or면피성 조작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애초에 참가 면접 영상 조차도 조작이 충분히 가능하다는것이 문제죠. 기억 재생성을 통해 인격을 조작할 수 있으니까요. 단 쇼라는 점은 거짓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청자들의 리액션 + 키보의 내면속 소리 + 희망의 부정 및 시청자 이탈 과 같은 연출들을 의도적으로 거짓으로 연출했다는 이야기인데 이에 맞물리는 스토리를 제 머리로는 생각해내지 못하겠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