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구입한지 한달정도된 초보유저(?) 입니다
콘솔게임은 간간히 플스2부터 엑박 위 등 잡다하고 캐주얼하게 즐기다 플스4와 닌텐도스위치 사이에서 젤다 때문에 구입하고 감략한 후기를 써 봅니다
평소 RPG를 좋아하긴 하지만 파판류와 같은 정통 일본식 방식을 하다가 젤다를 도전하면서 느낀점은 흔히 말하는 노가다가 개인적으로 젤다에서도 존재하나 그 방식이 지루하지 않다 입니다
단순히 자유도만 높은게 아니라 마을 곳곳에 숨겨진 시나리오 구성이 정해진 순서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진점, 특히 신수와의 전투는 흡사 시리즈물 영화처럼 그 과정이나 구성이 감동스럽기까지 하더군요
젤다 시리즈가 그렇듯 초반에는 익숙해지기 전까지 생초보 입장에서 조금 막막하나 플레이하면 할수록 무수한 모험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다른 게임에 손을 댈수가 없게 만드는 군요 괜히 갓겜하는게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씨 게임중 와우를 즐겨했는데 와우 오리시절에 감동을 어찌 보면 혼자 즐기느 콘솔게임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닌텐도스위치 필구 타이틀이 아닌 콘솔게임이 아니더라도 평소 RPG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닌텐도 스위치를 필히 구매하셔야할 게임입니다
스샷잘봤습니다.
젤다 첨하면서 저도 헷갈렸는데 알피지가 아니라 어드벤처겜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