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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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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 처럼 일단 저 메일연동 계정만 합이 2천시간이 넘습니다.
2개의 계정은 애지중지 100프로 올클리어,모든 수집,노데스 클리어 등을 기본전제로 플레이를 하는 계정 이기에
나머지 3개의 연동하지 않은 계정으로 이와 같이 검의시련을 하거나, 자유분방 무기 안아끼는 플레이
노 지도 프로모드 이런 부담없는 플레이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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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정 입니다.
보시면 노데스 100프로 모든 아이템 옵션 모으기 완료+ 모든 사진 의미있게 이쁘게 찍기 까지 완료 입니다.
빈 사진 물론 있으나, 루피로 충분히 살수 있고 찍을수 있고 사실상 완료로 간주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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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X 맨몸 젤다부터 시작하여
3하트 하이랄성 돌진
3하트 사신수 해방
시커타워 자체 비활성화 지도X + 프로모드
노로딩 젤다(최대한 로딩없이 플레이 하면서 모든 기억을 찾고 엔딩 보기 개인 관상용 녹화)
라이넬 무기 쓰지 않기
퇴마의 검을 사용하지 않기
모든 무기를 옵션 달고 수집
사진도감 대충대충,구입완성X 이쁘게 찍기
그리고 비로소 검의시련 초~상급 3하트 노미스 클리어 까지
정점은 찍지 못했지만,
이제 해볼수 있는 모든 것을 일반인 기준 이상으로는
모두 해봤다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규칙적이고 계산적인 플레이를 할수 밖에 없게 되는데
야생의숨결 아니? 젤다의전설 이라는 게임은 그런 게임이 아니잖아요.
플레이어 스스로가 자유분방하게 컨트롤 하며 모험 하고 생각도 하고 그런 게임인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것에 힐링을 위해
자유 플레이의 하이랄 여행을 할까 합니다.
네...현재 이 세이브를 지우고 다시 시작의대지를 간다는 것 이겠죠..
(꿈꾸는 섬 물론 했습니다. 2회차 하드모드로 참수리의 탑에서 킵 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가 바라는건 재 글이 미약하게나마 초심자 입문자 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유명하거나,유명 유튜버 이거나..이런 사람들이 아니여도 저와 같이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다. 라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 긴 글들을 읽어주신분들이 계신다면 미리 감사에 인사를 전합니다.
저도 처음에 여러분(고수,과거의젤다 경험 제외)동일 선상에서 시작한 사람 입니다.
닌텐도스위치도 마리오카트 때문에 구입을 한 것이지
(카트 레이싱 이라서가 아니라 그래픽이 이뻐서
온라인게임에 지쳐 힐링게임을 찾던 중,)
젤다 때문에 구입을 한게 아니에요.
도대체 이 게임이 뭔데 하두 젤다젤다 닌텐도 닌텐도 해쌋길래
왜 스위치가 있는데 젤다를 안해? 소리를 하도 들어싸서
도대체 이게 뭐길래 이걸 안하면 사람 이상한 취급 하지???
한 두번이면 넘어가는데 계속 이런 부분들이 생겨서 접한게 젤다 입니다.
그래서 말할수 있는거 같아요.
같은 동일선상의 입장 이었으니까요.
게임을 몰라서 재미 없는것과 취향에 안 맞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 합니다.
2천시간 동일선상에서 시작하여 느낀 결과가 그렇습니다.
이렇게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제가 화려하게 컨트롤 하고 이런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지식 정도로 이 모든걸 다 해냈어요.
여러분도 할수 있어요. 그리고 그 젤다 시리즈가 주는 큰 재미를
느낄수 있어요.
패링!! 패링 부터!!! 이러지말고...진짜 야생의숨결 이름 만큼만 딱 즐겨 보시길 권장 합니다.
하고 싶은말은 다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급 과정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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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급
검의시련 에서 요리 하실때 필드 에서와 같이
고기류는 과일 등으로 섞어서 해주셔서 최대한 하트를 늘리시 되,
같은 속성의 식재료를 그 것끼리만 아껴두다가 요리 해서 버프를 띄우고
하는게 효율적이라 생각 합니다.
필요 없는 속성은 다른 속성끼리 섞어서 요리를 하시 되,
(ex.고고버섯+칼날버섯)
같은 속성 끼리 재료는 시련의 과정 동안에 모이는 경우가 생기니
잘 아껴두셧다가 2단계든 3단계든 띄워서 요리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스테미너,이동관련,체력회복,방어/공격
이 모든게 필요 없을정도가 되었어도
초심 이라는 생각 으로 항상 각각 만들어서 그때마다 씁니다.
특히나 이번 상급 시련 에선 유용하게 쓰일겁니다.
도끼가 수급이 나중 가서 되기 때문에
스컬 몬스터들을 처리 후,
녹슨 양손검을 획득 해줍니다.
이것으로 번개 조심 하면서 나무상자에 있는 아이템을 획득 했습니다.
이렇게 녹슨 무기들이 중간에 널부러져 있는데
방패가 필요 하신분들은 저 처럼 주어가세요.
모두 획득 하셧다면 보시는 것 처럼
가시 보코방패도 획득 했습니다.
녹슨방패로 착용이 되면 아이템 확인에 유의해주세요.
다른 녹슨무기는 주어가지 않는걸 추천 합니다.
상급 아시다시피 이런 공략이 필요 없을 정도로 여러 유저분들의 말 처럼 쉽습니다.
무기 수급이 충분히 되니깐 안가져 가셔도 됩니다.
(노 버프 3하트 마스터모드 라는 가정을 해도 모자르지 않습니다. 안가져 가셔도 되요.
차라리 나무 상자 안에 번개의화살이 들어 있으니 이것이 더 중요하다면 중요할거 같습니다.)
4층의 모습인데요.
이 장면 자체는 모든 유저가 비슷할거라 생각 합니다.
위 스크린샷 처럼 던졌다면 최소 3마리 이상은 맞습니다.
물러서지 말고 곧바로 올라 타서,
여유 있게 잡아주시고,
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건 보코세트 최상위 무기 들이니,
무조건 소지 하도록 합시다.
스테미너를 보시면 돌리기 공격 하다 말고 끊었습니다.
히녹스 게이지를 보시면 반피 일부로 안되게 남겨둔것을 알수 있습니다.
공격을 더 감행하게 되면 오히려 체력 회복의 여지를 남겨주는 것 이고,
눈알 공격을 더 오랫동안 하게 됩니다.
한 템포 끊어주신후,
더 강한 무기로 체력 끝까지 돌려 공격을 해줍니다.
(무기 아끼지 말라고 강조 하면서 제가 오히려 가시 모리블린 베트로 공격 했네요.
용골 베트로 공격을 감행 했다면 딱 맞아 떨어졌을겁니다.)
보물상자 획득 하시면서 위에 번개 치는 부분 보이실겁니다.
근위의 검이니 가져가도록 합시다.
(일반모드와 마스터모드가 이런 부분에서 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몬스터 개체 뿐만 아니라, 일반 모드에선 이렇게 필드내에 무기가 넉넉하게 있지 않아요.
공략 자체는 일반/마스터 크게 차이는 없겠으나,
스크린샷은 마스터모드 기준이니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첫 쉼터에서 벌목을 합니다.
공격 버프 등을 감안해서 여기서 하구요.
갯수는 10~12개면 보물상자나 상승기류 찾는데 딱 알 맞습니다.(2개씩)
나무를 베어서 장작묶음 까지 섭취용으로 벌목 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네요.
8층의 모습인데요.
얼음의 화살은 정말 필요할때 쓰시고
지금 처럼 락만 걸어주면서 이동 했습니다.
화염 리잘포스의 명중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이렇게 화살 아껴주면서 속성무기 적극 활용 했습니다.
9층인데 역시 얼음의 화살을 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뛰어서 앞으로 다가가면 스크린 샷 처럼 바로 없어지지 않고 !표 뜰때까지의 여유가 있습니다.
타임락 활용의 필요 없이 바로 잡는 모습 입니다.
저는 이 몬스터캠프 안에 있는 화염 리잘포스 두마리에게 얼음의 화살을 사용 했습니다.
속성 무기 번갈아 빠르게 바꿔가며 사용 하면서 마무리
공격력이 낮더라도 철헤머는 필히 챙기고,
화면 가운데 상단에 보면 2개의 빛이 반짝 입니다.
근위의 검과,방패가 놓여 있습니다.
화면이 어두워서 캐치를 잘 해야 해요.
10층의 모습 입니다.
락을 걸고 이동을 시작 했습니다.
전기의 화살을 소모하여 무기를 놓게 만든 후,
얼려서,
밀어 냈습니다.
아래에 놓인 강철 리잘보우를 획득 하려는 순간에
창을 든 블랙 모리블린이 다가 옵니다.
창을 든 몬스터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바로바로 타임락 등을 이용해서,
전기의 화살을 사용
똑같이 속성 무기 번갈아 가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 곳 10층은 고대의 화살이 보물상자 안에 있기 때문에 필수 이기도 하지만,
마스터 모드에서는 이 곳에 근위의 양손검도 놓여 있습니다.
저 처럼 라이넬 패스 안하고 올킬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하나쯤 챙겨두는게 좋겠습니다.
빙설의 대검은 할일은 할만큼 해준거 같습니다.
글 제목과 같이 요정도X 입니다.
이 곳에서 첫 요리를 해 먹었습니다.
레시피는 따끈초열매x3,따끈송어x2
(무기 번갈아 가면서 괜히 그러한 객기 부렸다가 하트 4분의 1이라도 깎이면
부들 부들 할꺼 같아 안전빵으로 했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얼음 기둥을 녹여주고,
녹이는 시간 동안 화살을 아이스 츄츄와 보코블린 무리들의 사이에 눈 돌리기용 으로 한발 쐇습니다.
얼렸기 때문에 전투에 수월해졌으니 공략이 부담 없게 되었습니다.
이미 9층의 시점에서 부터 무기는 버릴정도로 남아 돌겁니다.
근위의 검 이런 것은 두세자루씩 있을테니 아낌 없이 써 주세요.
공 버프가 없어도 한 방(블랙 보코블린의 체력240,근위의 검 공격력48(기습공격은 8배의 데미지 48x8=)
마찬가지로 속성무기 번갈아 해주시면서 마무리 하면 두마리 쉽게 처리
후에 녹고 있던 얼음기둥 잊지 말고 폭탄 화살을 챙기구요.
15층은 열심히 때리다가,
골드 모리블린이 무기를 다시 들려고 하면
뇌전의 검으로 한번씩 감전 시켜주고
그 찰라에 또 계속 공격 하다가 무기 들려고 하면 뇌전의 검 한번 해주고
이렇게 처리를 했습니다.
(고대화살로 무기 낭비를 방지 할수 있으나 개인 미션임으로 소멸 시키지 않고 진행)
16층도 마찬가지 열심히 돌리다가,
돌리기 캔슬(돌리고 있는 상태에서 버튼 떼지말고 B버튼을 누름)을 해주고,
타임락
또 찬스를 법니다.
폭탄통을 들어 보코블린 무리에게 조준을 준비 합니다.
방향은 잘 들어간거 같습니다.
이어서 바로 다음 공격에 준비를 합니다.
보시게 되면 기사의 검이나 창이 땅바닥에 있는 모습인데요.
무기슬롯X의 개인 미션을 걸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현 상태로 이미 무기는 남긴 하지만,
만약을 위해 무기 부담 없도록 유인해 저에게 유리한 조건을 만든후
싸움을 이어 갑니다.
부러지면 먹고 또 싸움을 이어 나갑니다.
(프리즈로드(얼음지팡이)와 왕가의양손검은 필히 챙겨주세요)
보이는데로 고대 병기의 화살을 쏴주면 쉽게 지나갈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고대 병기화살로 가디언을 제외한 몬스터에게 사용X의 개인적인 룰 이기 때문에
시작 하자마자 뛰어갑니다.
바로 공격 안합니다.
라이넬의 포효를 시전 하기 전까지 쭉 가까이 붙습니다.
포효 하는 순간에 턱을 조준해서 화살 공격을 감행
충분히 때려주고 올라타셔도 무기 남을겁니다.
(노 버프 기준 으로도 남습니다.)
올라 타시고는 재빨리 재일 강한 공격력의 무기로 공격을 합니다.
이하 공략은 동일 합니다.
현재 패링의 모습
패링후에 재빠르게 활 버튼을 누른 모습
조준 해서
맞추고
반복하셔도 되고,
이쯤 되면 양손검 등 무기가 차고 넘칠테니 돌리기 공격도 해주면서
아껴야 하는 상황이라면 돌리다가 어여 올라탑니다.
잡아 냈기 때문에 이제 3연발 활도 사용 할수 있습니다.
물론 대검도 있지만,
야수신의 창도 있습니다.
대망의 23층 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고대 화살을 라이넬에게,
저는 앞서 말했듯 개인 미션으로 인해 라이넬에게 일단 타임락을 걸었습니다.
지형의 끝으로 뛰어서 최대한 도망 쳤습니다.
(공버프가 있으면 살리시고 없을 경우 라면,
미리 음식해논 은밀효과 등을 미리 먹고 들어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은밀 섭취->23층 시작->뒤로 ㅌㅌㅌㅌ->이동속도 업 섭취 이런 식으로)
매서운 화살 공격을 퍼붓는 라이넬의 모습 입니다.
재수 없으면 맞고 리 해야 하는데
사실 제가 해맷던 부분은 앞전 글의 중급에서 였습니다.
오히려 상급은 언제든 가능 할정도로 부담이 없습니다. 어쨋든 전 도망 갑니다.
목표 지점은 포탑형 가디언이 있는 기둥 입니다.
저를 조준하기 시작했어요. 타임락을 사용해서 잠시 멈추면서 계속 해서 이동
목표 지점까지 다 왔나 싶었는데
실버라이넬의 반경 범위 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 지점에서 라이넬을 피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보통은 라이넬에게 발각 되지 않고 기둥까지 올라가야 맞지만,
저는 이번판은 운도 안따라준것 같습니다.
최대한 포탑 반경범위도 피해서 이 곳에서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건 그냥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맞아야 정상 인데 일단은 안 맞았습니다.
타임락이 쿨타임 돌았으니까 저도 어서 라이넬에 시점을 맞춰서
싸움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사실 쫄렷기에,(인정...)
패링에 실패 하였고
피해 입지 않은 것으로 다행으로 여기면서..
내려찍기도 평소 같으면 가볍게 패링으로 쳐 내겠지만,
위에서와 같이 쫄리는 순간 입니다. 죽기 싫었어요.
창피하지만 물러서면서 방패로 버텼습니다.
(그냥 겜상 넷상 인데도 거짓말 하는 성격이 못 됩니다.)
화염 공격 이후에 이 시점 부터는 안정감을 찾습니다.
인줄 알았는데 기어이 보코블린 한마리가 저를 발견해서 따라왔고,
포대형 가디언도 저를 조준 하네요.
라이넬 만큼은 아직 다운 상태니까
어서 포탑 가디언이 붙어 있는 기둥 아래로 향합니다.
재빨리 프리즈로드로 바꾸어서
보코블린의 접근을 차단 합니다.
(스크린샷에 점프 모션인 이유는 공격 버튼을 누른 후,
그 다음 동작을 더 빠르게 가져가기 위해 위와같은 방법으로 점프를 합니다.)
방해요소를 차단 했으니,
어서 빨리 정비를 했어요.
이제는 정말 안정감 있게 싸울 준비가 되었습니다.
돌진공격 회피 하지 않고 근거리 패링
조준 완료
올라타서 타격을 해주다가,
긴장 늦추지 않고 살아있는 블루 보코블린을 화살로 공격 제거 해줍니다.
이 시점에서 싸움이 끝날거 같습니다.
야수신 무기 획득 후 기둥 으로
포탑형 가디언도 처리 했으니
남은 것은 이제 기마 보코블린 무리들 입니다.
3연사 활도 있겠다. 사실상 올클리어 확정 이 기둥에서 내려가지 않는 한 안전 합니다.
자축의 불꽃 놀이 시작 입니다.
사실상 노미스 클리어 확정 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아무리 인벤토리를 안 늘리고 하더라도
이렇게 무기 라던지 장비들이 남습니다.
(중간에 공버프를 없앤거 까지 생각 하면 더 이해가 쉬우실듯 합니다.)
특히나 초심자의 입장에서 더더욱 아끼면 똥 됩니다.
팍팍 써서 한 층 이라도 더 올라가세요.
끝으로 보쿠린의 마라카스 입니다.
이걸 들고 있다는 것은 보쿠린에게 인벤토리를 늘려달라고 부탁을 안했다는 뜻 이기도 합니다.
신수 능력을 끄고 있는것은
저도 켜서 하고 싶습니다 라고 답변 하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정성글엔 닥추 입니다
무서울 정도의 예술성(?)입니다! 적극적이여야 깰 수 있는 게임이었군요...150시간만에 깨단했습니다
이 어마무시한 고인물의 플레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