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묵혀놨던 북두와 같이 토요일부터 다시 손대고 있습니다.
리듬게임엔 천부적으로 재능이 없는지라 진료소 풀콤보는 감사한분의 도움을 받고
나머지 항목들 노가다중입니다.
진정한 노가다의 깨우침을 일깨워준 일류의 부츠, 사신의 부츠을 얻고나니 뭐랄까 인게임에서 극강의 성능을 발휘한다면 덜 빡치지 않았을까란 자괴감도 들었습니다.
조만간 북두게시판에 완료보고서를 올리겠습니다.
북두신권 계승자 트로피 획득후 트로피를 기획한 놈 엉덩이를 차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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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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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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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 아직 따신건 아니시지만 대단하십니다.. 전 도저히 노가다 힘들어서 현재 트로피 30% 수준에 스토리는 라오우까지만 꺾은 상태입니다. 바텐더는 해볼만해서 다 했고... 물장사는 서브미션이랑 S랭크까지만 해볼라고 합니다... 버기는 부품 모으는것도 어려운데......소재도 필요해서 적당히만 할려고요 플레 노리는것만 아니면 그래도 해볼만한 게임인듯 해요
네 맞습니다. 플래는 노리는순간 지옥이 펼쳐지는것 같습니다. 피지컬을 요하는 항목보다는 랜덤성 노가다가 깊은 빡침을 선사합니다. 다른건 하다가 포기할법도 한데..전 북두신권 전승자 트로피가 너무 갖고싶어서 지금 이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