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오제는 주타이쿤처럼
우리를 여러개 만들어서 우리마다 공룡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환경을 맞춰주는 방식이었는데
이번 작은 기껏해야 초식이랑 육식 구분해서 넓은 공간에 공룡들을 방생하는 느낌.
쥬오제에서도 이런 방식이 안쓰인건 아니지만 캠페인에서나 볼 수 있거나 직접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효율이 떨어지는 방식이었죠.
플래닛 코스터는 얼리엑세스부터 시작해서 수정을 거치며 완성된 게임이지만
이번 작품은 완성품으로 출시를 했는데 플래닛 코스터때 처럼 아쉬운점들이 대폭 수정될지 조금 걱정이네요.
영화에서도 방생해서 키우니까 게임도 그렇게 만든거죠
맵크기때문에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초식몰아서 키울수밖에 없는거같은데요.. 육식은 나눠서 키워아하니 영화때문이라하시면 93 쥬라기공원1에도 애들 방생해서 키웁니다
육식도 다 넣고 키우세요 가능합니다 세라토 랩터 딜로포 죄다 한우리에서 키우는 중입니다
랩터가 딜로포 잡아먹는데 그냥 키우신다니.. 초식 몰아키우는건 영화고증이고 육식도 같이 한우리에서 키우는 장면이 영화에 나오던가요
초식은 공간 겁나 넓게 해서 몰아넣고 육식만 따로 넣어주니 영화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전 오히려 트리케라톱스같은애들 + 소형 육식 조합이랑 대형 초식 + 소형 육식, 대형육식 + 소형육식 으로 소형 겁나 깔아놓는데 재밌어요 ㅋㅋ 초식들 몰아놓으니 필드 넓게 잡아도 ㅁㅁ오타쿠공룡들이 (그 꼬리에 곤봉달린새끼..) 우리부수고 좋다고 거리로 다튀어나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