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있고 차가워 보이는 외모에 비해
표현이 서툴지만 상냥한 우마무스메 크리스 에스...
네오 유니버스 열심히 존버중 이었습니다만
스토리 보고 크리스 에스 얻고 싶어 천장까진 아니지만
살짝 맛만 보기로 가챠 돌려봤습니다.
30연차만 해보고 안 나오면 도주 하려 했습니다만...
다행히 30연차(+8연차는 이전 1회무료연 , 티켓) 에서
금문 뜨면서 나와줬습니다.(안도의 한숨을...ㅎ;;)
위 스샷은 우마유루 2화중 마지막에...민나...야사시나(모두 다정하네.)
라고 하는 장면입니다.(서클 아이콘 으로도 있죠.ㅎ)
위에도 언급했지만 차가워 보이고 카리스마 있는 외모에 비해
상냥해 보이는 면은 우마유루 에서도 가끔 보여줍니다.
사실 심볼리 크리스에스 를 알게된건 우마유루 를
보고 알게됐는데 한섭에 픽업될날을 기다리기도 했던 캐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능은 그저 그렇다 란 평이 있어서 네오 유니버스 존버와
앞으로의 가챠 계휙으로 인해 그냥 넘어갈까도 했지만...
캐릭의 매력 때문에 참지 못하고 살짝 맛만보기 가챠 돌리게
됐습니다.
다행히 소량의 쥬얼로 와준 크리스에스 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ㅋㅋ
같이 너의 사명 이루자꾸나.^^/
그런데 라모누가 룸메이트 인건 재미있는 사실이네요.^^;
둘이 잘 맞는거 같기도?ㅎ
뭔가 디게 무뚝뚝해서 스토리도 좀 심심하려나 했었는데 막상 보면 의외로 잘 짜여져 있어서 놀랐던...ㅋㅋㅋ 다들 라모누-3여신 들어가느라 지쳐있을텐데 이렇게 소소하게 가챠 잘 나오는 것도 좋죠 ㅇㅇ
말씀대로 스토리가 참 좋았습니다.ㅋ
아니 왤케 잘 뽑으심
가챠운이 좀 좋은 편 입니다.ㅎㅎ;;
부르봉과 대화 나누면 누가 더 대화가 통할까ㅋㅋ
저도 부르봉이랑 비슷하단 생각 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