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이 너무 자자하기에 또 제가 개인적으로 스퀘어에닉스의 J.RPG를 좋아해서
무작정 지르고 플레이 중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오픈월드에 자유도가 높아서 살짝 당황스럽네요.
플레이는 7시간정도 한거같은데 맵이 일방향이 아니라 광범위해서 일단 렙업이나 할겸
무작정 돌아댕기고 있는데 하다보니 자잘한 동료들도 생기고 있는데
이렇게 무작정 돌아댕기기만 하다보니 목적성도 잃어버리고
뭘위해 여행을하나 싶기도 하다보니 재미를 아직까지 느끼지 못하고있네요.
뭔가 내가 플레이를 잘못하고있는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자유롭게 여행하며 플레이하는게 맞는건가요?
하는 방식이야 하는사람이 맘대로 하는게 가능하지만 제작자의 의도에 가까운 플레이 방식이라면 먼저 맵에 표시된 8명의 동료들을 모두 모은 다음에 각 캐릭터의 메인 스토리의 추천레벨이 낮은 순서대로 적당히 파티원을 바꿔가면서 진행하는겁니다. 그렇게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가게되는 마을의 NPC에게 받을수 있는 서브스토리를 적당히 클리어 하거나 마을사람에게 사용 가능한 필드커맨드로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을 얻거나 정보를 얻는걸로 나오게 되는 각 마을사람들의 설정을 보는식으로 즐기는거죠. 캐릭터 하나의 스토리를 몰아서 보는걸 선호한다면 그렇게 진행해도 되긴 하지만 첫 캐릭터 엔딩 볼때까지 중간중간 파밍과 레벨노가다가 어느정도 필요해지고 그 다음 캐릭부터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아하. . . .감이 왔습니다. 진작에 질문을 남길걸 그랬네요. 원하는 답을 찾은거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