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쨩 「한가하다동」
노부나가 「어쩔 수 없잖아. 다음 파츠가 어디에있는지, 아직 모르니까」
클레오파트라 「크리스쨩네는, 밖에 나갔지만 말이야~~」
마리 「뭐어, 기분은 알겠지만. 신기한게 잔뜩인걸」
노부나가 「이제 완전히, 익숙해졌지만! 아하하하하!」
크리스 「저기! 저기! 저기! 저기! 저기! 하늘을 나는 배가 있다는게 진짜야!?」
캇쨩 「하늘을 나는 배...? 비행기말이캇?」
크리스 「지, 진짜 있는건가!? 진짜 진짜로!?」
로즈 「자, 잠깐, 크리스. 조금 진정해!」
랏키오 「당연하다. 처음, 나, 놀랐다」
크리스 「괴, 굉장해! 엄청 굉장해! 저기, 나도 하늘을 나는 배가 갖고싶은데!」
노부나가 「아, 무리인것 같아. 파일럿이라는 녀석이 되지않으면 안되는듯해」
크리스 「파, 파일럿...? 어떻게 하면 되는거야!」
마리 「일단은, 공부하세요. 공부」
크리스 「우! 나는 지금 당장 하늘을 나는 배에 타고싶다고!!」
탓쿤 「어떻게 된겁니까, 크리스씨. 큰소리 내시고...?」
캇쨩 「아무것도 아니다동. 신경쓰지 말라동」
동쨩 「탓쿤. 파츠는 발견한것캇?」
탓쿤 「아, 네! 시공폰으로 다음 파츠가 발견되었습니다」
칫쿤 「치쿠치쿠...! 칫쿤의 파츠, 찾으러 간다!」
동쨩 「알았다동! 모두와 다음 파츠를 찾으러 간다동!」
크리스 「우우, 비행기~! 파일럿~!」
로즈 「정말... 아직도 말하는거야? 어쩔 수 없네」
해적시대로 가면 안드레아가 연주자 대신에 연주를 부탁합니다.
연주하면 깃털시리즈.
그리고 여기에 보물상자.
그리고 안드레아와 싸웠던 장소로가서 상자를 조사하면 스위치가 나옵니다.
비밀통로발견
금상자는 아직 못여네요.
엘리제에게 가면 비약에 대한건 비밀로 해달라고 장비를 줍니다.
이정도로 하고 다음시대로!
클레오파트라 「콜록, 콜록... 응~. 조금, 공기가 나쁘네~」
칫쿤 「치쿠치쿠...! 여기, 아메리카!」
탓쿤 「확실히 아메리카일겁니다만... 하지만, 조금 이상하네요」
노부나가 「이상하다니, 뭐가?」
탓쿤 「뭔가... 마을의 모습이 본레의 역사와는, 꽤 다른것 같습니다」
캇쨩 「혹시, 칫쿤이 고쳐지지않고, 역사가 이상해지고있는탓인것캇!?」
탓쿤 「아마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동쨩 「아무튼, 파츠를 찾는다동! 마을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물어본다동!」
6장 날아라! 비행형제의 꿈!
발명가가 기분전환겸 연주를 부탁합니다.
들려주면, 발명가는 집어치우고 록가수가 되겠다며 장비를 줍니다.
조금 안보이는곳에 상자가 있어요.
여기에도 상자.
노부나가 「엉? 뭘하는거지 저거?」
탓쿤 「싸움... 인걸까요?」
??? 「이제 됐다고 하잖아! 윌버 형따위, 알까보냐!」
??? 「헤이! 유 들, 잠깐 거기 비켜!」
마리 「뭐야저거, 느낌 나쁘네」
??? 「오, 오빌 오빠!!」
??? 「내버려둬, 캐서린」
??? 「하지만...」
크리스 「뭔가 있던 걸까?」
동쨩 「슬퍼보이는 여자아이를 내버려두지않는다동! 이야기를 들어본다동!」
랏키오 「실례. 뭔가, 있던건가?」
??? 「아, 죄, 죄송합니다. 이상한걸 보여서...」
클레오파트라 「우후후, 신경쓰지마~~. 캐서린쨩? 그렇게 불렀지?」
캐서린 「에, 아, 네. 캐서린입니다. 방금은, 제 오빠들로...」
캇쨩 「괜찮으면, 이야기해주라동! 분명 힘이 된다동!」
로즈 「흐응. 즉, 캐서린의 오빠들은 하늘을 나는 기계를 만들려고 하는거네」
크리스 「그거... 그건, 비행기라는 녀석이잖아! 굉장해! 굉장하다고!」
캇쨩 「정말로 굉장하다동! 굉장한 오빠들이다동!」
캐서린 「그런...걸까? 에헤헤, 고마워. 하지만...」
마리 「오빠들이 싸워버려서, 비행기를 만들때가 아니다. 라는거네」
캐서린 「...네. 비행기가, 잘 날지 않아서 짜증이 나있었으니까...」
캐서린 「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하면 날 수 있을거예요. 오빠들이, 힘을 합치면...」
동쨩 「그럼, 오빠들을, 화해시킨다동!」
캇쨩 「그게 좋다동! 곤란한 사람은, 도와준다동!」
노부나가 「어이어이. 또냐」
클레오파트라 「우후후. 괜찮지않아~? 언제나의 일이니까~~」
탓쿤 「후후. 그렇네요. 그럼, 오빠와 만나러 가죠」
캐서린 「윌버 오빠...」
윌버 「뭐야, 캐서린인가. 어라, 그 쪽의 사람들은?」
캐서린 「내... 친구들. 저, 윌버오빠, 오빌오빠에 대한 이야기가...」
윌버 「오빌의 일은, 내버려두면돼. 그것보다 캐서린, 나는 나갔다올께」
캐서린 「에? 나갔다온다니, 어디에?」
윌버 「당연하잖아. 『불타는 물』을 가지러 가는거야」
크리스 「괴, 굉장해...! 혹시, 이게 하늘을 나는 기계, 비행기이라는 녀석!?」
동쨩 「그렇다동! 이게 비행기다동!」
윌버 「비행기를 아는건가!? 하핫, 기쁘구나. 잘 보라고!」
윌버 「드디어, 만들어진거야. 지금은 『불타는 물』이 없으니까, 움직이지 않지만」
캇쨩 「굉장하다동! 빨리, 움직여보고 싶다동!」
탓쿤 「카, 캇쨩! 위험해요!」
칫쿤 「치쿠치쿠...! 발주변, 위험!」
캇쨩 「도, 동꺄~~~!?」
로즈 「왓, 저질렀다!」
캐서린 「카, 캇쨩. 괜찮아?」
윌버 「어이어이... 무슨짓을 하는거야」
캇쨩 「미, 미안하다동...」
윌버 「하아, 곤란하네. 또, 수리하지 않으면...」
탓쿤 「죄, 죄송합니다. 역시, 부서져 버렸습니까?」
윌버 「아아. 오늘 중에 『불타는 물』을 가지고 이녀석을 날려보고 싶었지만 말야...」
동쨩 「알았다동! 그렇다면, 우리들이 『불타는 물』을 가지고온다동!」
클레오파트라 「그렇네~~. 그정도는 하지않으면, 면목없어~~」
랏키오 「그러면, 서두르자. 『불타는 물』, 어디에 있어?」
윌버 「정말로 좋은건가? 굉장히 도움이 돼. 남쪽에 있는 공장에, 손에 넣을 수 있을거야」
캇쨩 「빨리 가지고 오겠다동! 잠깐만, 기다려달라동!」
마리 「이 앞이네. 『불타는 물』이 있는건」
노부나가 「그렇네, 어이. 뭐야, 저 커다랗고 긴건?」
탓쿤 「분명, 저 파이프가 공장에 이어지고 있을거예요. 저 앞으로 가보죠」
고고고고고고고
캇쨩 「도, 동꺄!? 또 큰 지진이다동!!」
탓쿤 「역사의 일그러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큰일이다...」
클레오파트라 「저기? 칫쿤의 파츠는, 꽤 모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안되는거야?」
칫쿤 「치쿠치쿠...! 칫쿤, 완전히 낫지않으면, 역사 고칠 수 없어...」
동쨩 「아무튼, 서두른다동! 이금은 『불타는 물』을 찾는다동!」
드럼통으로 둔갑한 숨박꼭질 마스터
아저씨에게 연주를 들려주면
드릴을 줍니다
크리스 「아... 있다! 이게 아닐까, 『불타는 물』이라는거」
탓쿤 「예. 그게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크리스 「좋아, 이제 이걸 가지고가면...!?」
크리스 「모, 모두, 조심해!」
로즈 「어떻게된거야, 크리스?」
크리스 「저기에 그림자... 누군가, 있어!」
헬가 「응후훙. 잘 알아챘네. 당신들을, 기다렸다고」
클레오파트라 「어머어머~. 헬가쨩이잖아~」
헬가 「헬가쨩, 이 아니야! 당신들에게, 쨩이라고 불린 기억는 없어!」
노부나가 「기다리고 있었던건가. 애초에, 동료는 안보이는것 같지만」
동쨩 「타임다인교수는 어디캇!?」
헬가 「흐흥. 이번에는, 교수에게 말해져서 온게 아니야」
헬가 「교수의 방해를 하는 당신들을, 절대로 내 손으로 해치워주겠어!」
마리 「저기? 어째서, 그렇게까지 타임다인교수를 따르는거야? 역사가 망가져도좋아?」
헬가 「흥... 이런 역사따위, 어떻게 되든 좋아...」
헬가 「...교수는, 내 생명의 은인인걸!」
헬가 「그러니까, 교수의 바람이면 무엇이든 이루어주고싶어!」
헬가 「당신들에게 교수의 방해를 하게두는건 절대로 할 수 없어!!」
피에트로 「네네. 거기까지야, 헬가」
헬가 「피, 피에트로!? 어, 어째서...」
피에트로 「어째서든 뭐든, 당신이 쓸때없는짓을 하니까, 교수가 화났다고?」
헬가 「우.... 하, 하지만! 이녀석들을 해치우지 않으면, 교수라도!」
피에트로 「네네. 아무튼, 이제 돌아가자. 이번에는 당신이 나올 차례는 없어」
헬가 「에엣!? 자, 잠깐 기다려, 피에트로!」
피에트로 「방해해서 미안해. 그럼, 안녕~」
캇쨩 「...지금거, 뭐였던것캇?」
노부나가 「글쎄. 하지만, 타임다인은 부하에게 꽤나 존경받는것같네」
클레오파트라 「헬가쨩, 타임다인교수에게 구해졌다고 말했지~~」
로즈 「혹시, 타임다인교수라는 사람도, 사실은 나쁜사람이 아닐지도...?」
크리스 「안드레아 처럼 말이야? 으응, 어떨까?」
랏키오 「어떤 이유가 있어도, 역사를 바꿔, 세계를 부순다, 안돼」
동쨩 「그 말대로다동! 세계가 엉망진창이 되면, 많은 사람이 곤란하다동!」
캇쨩 「아무튼, 돌아간다동. 『불타는 물』을 윌버에게 전한다동!」
동쨩 「『불타는 물』을 가지고 왔다동!」
윌버 「고마워. 이 쪽도, 준비 오케이야」
윌버 「바로, 비행기를 날려보자」
크리스 「괴, 굉장해!」
노부나가 「좋네, 이거. 나도, 타보고 싶어졌다고!」
마리 「...캇쨩도, 타는거지? 괜찮은걸까...」
로즈 「하지만, 어째서, 캇쨩이 타는거야?」
동쨩 「어떡하든 하고싶다고, 제일먼저 들어갔다동...」
클레오파트라 「우후후. 뭐, 어쩔 수 없네~~」
윌버 「모두, 떨어져줘. 발진한다!」
부릉! 부보보보보
캇쨩 「이 레버를 당기면 되는것캇?」
윌버 「아아! 캇쨩, 그게 아니야! ...와아아앗!?」
캐서린 「캇쨩! 윌버 오빠!」
캇쨩 「나, 날지 않는다동!」
윌버 「아, 아무튼 레버에서 손을 떼! ...좋아」
동쨩 「카츠, 괜찮은것캇?」
캇쨩 「까, 깜짝놀랐다동~~~」
윌버 「아직 안되나... 조금이면 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노부나가 「비행기의 힘이, 부족한게 아니야?」
윌버 「아아, 그 말대로야. 역시, 오빌의 파츠를 시험해보는 수 밖에 없는건가...」
마리 「파츠? 무슨 이야기?」
캐서린 「사실은... 조금전에, 오빌 오빠가 신기한 파츠를 주어왔어」
캐서린 「그걸 쓰면, 비행기는 난다고, 오빌 오빠는, 그렇게 말했어...」
윌버 「하지만, 주은 파츠로 난다니, 우리의 비행기라고 말할 수 없으니까」
윌버 「오빌에게도, 그렇게 말했어. 그래서, 싸우게되서...」
탓쿤 「혹시... 윌버씨, 그건 어떤 파츠였습니까!?」
윌버 「으응... 이런걸 말해도,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야...」
윌버 「나는, 확실히 이 시대의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런거, 아무도 못만들어」
동쨩 「탓쿤! 혹시, 혹시다동!」
탓쿤 「네! 윌버씨, 부탁입니다. 그 파츠를 우리들에게 보여주세요!」
윌버 「상관없어. 그럼, 오빌을 찾으러가자. 마을 어던가에 있다고 생각해」
윌버 「오빌!」
오빌 「헤이, 뭐야, 윌버 형이잖아. 대체, 무슨 일이야」
윌버 「『그』파츠를 보여줘. 그건, 이 사람들의 것일지도 몰라」
오빌 「하!? 무슨소리하는거야, 형! 이녀석은, 내가 발견한거라고!」
캐서린 「부탁이야, 오빌 오빠. 무리하게 뺏거나 하지 않는다고 약속할테니까」
캐서린 「하지만, 이 사람들이 찾는것이 있는, 중요한 것일지도 몰라」
오빌 「칫, 캐서린까지... 알았어. 내가 나쁜것 같잖아」
캐서린 「고마워, 오빌 오빠」
탓쿤 「이, 이건...!」
칫쿤 「치쿠치쿠...! 이건... 『칫쿤의 시간전지』!」
윌버 「역시, 그런건가. 캐서린, 그 파츠를, 동쨩네에게 돌려주는거야」
오빌 「무, 무슨 소리하는거야, 형! 이게 있으면, 비행기도 완성한다고!」
윌버 「그건, 우리들의 것이 아니야! 비행기는 우리들의 힘만으로, 완성하는거다!」
오빌 「시끄러워! 캐서린, 그 파츠를 돌려줘!」
로즈 「뭐, 뭐야!? 대체 뭐야!?」
크리스 「저, 저녀석! 타임다인교수와 함께있던...」
노부나가 「다남이잖아!」
다남 「그하하하하! 파츠, 받아가러 왔다고!」
동쨩 「그렇게는 안된다동!」
다남 「...또, 너희들인가. 몇번이고 몇번이고, 방해해대고!」
다남 「시간이 없다. 이 아이를, 잡아가지」
캐서린 「꺄아앗!?」
마리 「자, 잠깐! 캐서린을 어쩔 생각이야!」
다남 「이아이를, 돌려받고 싶으면, 미라지섬까지 와라. 파츠랑, 교환이다!」
윌버 「뭐... 캐, 캐서린!!」
캇쨩 「크, 큰일이다동! 캐서린이, 붙잡혀갔다동!」
클레오파트라 「저기~~? 파츠는, 어쨌더라?」
오빌 「...캐서린이, 들고있던채잖아...」
노부나가 「그 바보, 그 아이가 파츠를 들고있다고 눈치못채고, 붙잡아간건가!?」
크리스 「저, 저기... 그건 괸장히 위험한 느낌이 드는데말야」
로즈 「캐서린이 파츠를 들고있다고 들키면, 무슨 짓을 당할지...」
윌버 「...캐서린은, 영리한애다. 분명 괜찮아, 라고 생각해...」
랏키오 「바로, 구하러 간다. 캐서린, 구해낸다」
마리 「미라지섬에 오라고 말했지. 어디에 있는거야?」
윌버 「작은 섬이야. 배로 가까이 가는것도 위험한...」
오빌 「그런 섬, 배로는 절대로 못도착해...」
윌버 「아아... 하지만, 우리들에게는 비행기가 있어!」
오빌 「...무리야! 비행기는, 완성되지 않았어! 거기에 그 파츠도, 없어졌고...」
윌버 「...완성시키지 않겠나, 오빌 우리들의 손으로, 지금 당장!」
윌버 「그게 아니면, 너... 캐서린을 두고 도망칠 생각이야?」
오빌 「...헤이! 그렇네, 형. 캐서린은, 우리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어!」
오빌 「...절대로, 완성시키고 말겠어! 기다리라고, 캐서린!」
탓쿤 「윌버씨, 오빌씨. 우리들도, 도와주게해주세요」
동쨩 「모두의 힘을 합쳐서 비행기를 완성하는거다동!」
윌버 「...고마워. 도움이 돼!」
탓쿤 「드디어... 완성했네요」
윌버 「....아아. 이것도, 너희들의 도움이 있어서다. 고마워」
오빌 「...헤이! 엔진은 완벽하다고, 형!」
윌버 「그런가. 좋아, 이거라면, 날거야! 재빨리, 비행 테스트를 하자!」
윌버 「좋아, 간다! 처음의, 비행테스트다!」
오빌 「헤이! 잘 날면, 캐서린을 구하러 간다는 거다.」
마리 「잠깐 기다려. 설마, 이대로 2명이서 갈 생각은 아니지?」
윌버 「하지만... 이 이상, 너희들에게 민폐를 끼칠수는 없어」
노부나가 「역시, 그럴생각이였던가. 서먹하다고, 너희들!」
캇쨩 「그렇다동! 사양할 필요는 없다동!」
랏키오 「2명뿐, 굉장히 위험. 다남, 얕보면 안돼」
탓쿤 「거기에, 우리들도 파츠를 되찾기위해 미라지섬에 가지않으면 안됩니다」
동쨩 「그러니까, 모두와 함께 캐서린을 구하러 가자동!」
오빌 「그런가... 그렇구나. 땡큐, 함께 가자고!」
윌버 「알았다. 고맙게, 도움을 빌리지. 그럼, 준비가 되면 말을 걸어줘」
오빌 「헤이 유 들, 각오는 됬어? 그럼 ...간다!」
오빌 「우... 우오오오오오오오옷! 가라!!」
윌버 「...날아라! 나는거다! 나의... 우리들의, 비행기여!」
캇쨩 「나, 날았다동!」
탓쿤 「해냈군요! 윌버씨! 오빌씨!」
오빌 「해, 해냈다... 윌버! 우리들의 비행기가, 날았다...!」
윌버 「아아, 오빌! 드디어 완성한거야! 우리들의 비행기가!」
칫쿤 「치쿠치쿠! 비행기, 순조롭게 비행중!」
크리스 「괴, 굉장해! 굉장해 굉장해 굉장해! 나, 정말로 날고있어!!」
로즈 「크, 크리스가 나는게 아니야! 이, 이 비행기가 나는거니까!」
노부나가 「헤에, 굉장하네, 정말로. 나도 오와리에 가지고 돌아가고싶어」
마리 「어머, 『불타는 물』이 없으면, 어짜피 날지못해?」
랏키오 「하지만, 비행기, 좋아. 나도, 날개, 갖고싶어」
클레오파트라 「우후후. 캇쨩은, 어때~?」
캇쨩 「노, 높고 빨라서, 눈이 돈다동~~~~~」
윌버 「슬슬, 미라지섬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빌, 문제는 없어?」
오빌 「헤이! 괜찮아, 형! 비행기는, 문제없어!」
동쨩 「좋아. 그럼, 착륙한다동!!」
크리스 「여기가 미라지섬인가. 그 다남이라는 녀석이 있는거지?」
노부나가 「그녀석이 말한게 거짓말이 아니면 말야」
랏키오 「거짓말, 아니다. 이정도의 설비, 본적 없어」
로즈 「하지만, 뭐랄까 키티호크의 마을과도 분위기가 다른것같아...」
탓쿤 「이건, 미래의 테크놀로지가 여기저기, 사용되고 있네요」
동쨩 「틀림없다동! 여기는, 다남의 아집트다동!」
윌버 「서두르자. 빨리 캐서린을 구하지 않으면...!」
마리 「...있어. 다남이야」
클레오파트라 「응~~~? 하지만, 캐서린쨩이 없어~~」
오빌 「헤이! 유! 캐서린을 어쩐거야!」
다남 「여자아이는, 이 안의 방이다」
윌버 「캐서린은, 무사한거지?」
다남 「당연하다. 지금은, 교수와 함께있다」
크리스 「죄그마한 여자아이까지 인질로 삼다니... 너희들, 비겁하다고!」
로즈 「정말이야. 그런 비겁한 짓까지 하고, 어째서 타임다인교수에게 따르는거야?」
다남 「나는, 강해지고 싶을 뿐이다! 그리고, 교수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다남 「나는, 좀 더 좀 더 강해진다! 교수의 방해를 하는 녀석, 해치운다!」
동쨩 「온다동! 모두, 다남을 해치운다동!」
곡은 나이트메어 서바이버
의외로 쉽습니다.
다남 「그아아아아! 지, 지고있을까보냐! 나는 강하다!」
타임다인교수 「기다려, 다남」
노부나가 「타임다인!」
다남 「교, 교수! 며, 면목없습니다...」
타임다인교수 「...상관없어. 먼저 데미지의 회복을 우선해라」
오빌 「헤이, 유! 캐서린을 돌려줘!」
타임다인교수 「흥. 여동생을 위해서, 일부러 내 기지까지 왔는가. 귀찮은 녀석들이다」
타임다인교수 「뭐, 좋아. 이 소녀는 돌려주지. 인질로하는건, 내 방식이 아니야」
캐서린 「윌버 오빠! 오빌 오빠!」
윌버 「캐서린! 괜찮아? 다친데는 없어?」
캐서린 「으, 응. 괜찮아. 무서웠지만, 심한짓은 당하지 않았어」
캐서린 「피에트로라는 사람이, 돌봐줘서... 밥도, 제대로 먹었어」
윌버 「그런가. 아무튼, 캐서린이 무사하면, 좋아」
오빌 「...헤이! 땡큐... 잘됐다... 정말로 잘됐다...」
동쨩 「타임다인교수! 칫쿤의 파츠는, 어쩐것캇!?」
타임다인교수 「흠. 이걸 말하는거냐?」
마리 「역시, 파츠는 타임다인교수에게 빼앗겨버렸어...」
타임다인교수 「...흥. 『칫쿤의 시간전지』인가」
타임다인교수 「이 정도의 물건, 내 도움에는 안돼. 원한다면, 돌려주지」
탓쿤 「...타임다니교수. 대체, 어쩔 셈입니까?」
타임다인교수 「...내가 원하는 파츠는, 단 1가지. 이제, 알고있을텐데?」
탓쿤 「남은 파츠는, 앞으로 1개뿐이예요. 그건 『칫쿤의 시간의 돌』....」
탓쿤 「시간을 다루기위해, 제일 중요한 파츠예요」
타임다인교수 「후후... 그 말대로다. 바로, 『칫쿤의 시간의 돌』이야말로, 내가 바라는 파츠다!」
타임다인교수 「그리고 나는, 벌써 『칫쿤의 시간의 돌』의 있는곳을 알고있어」
타임다인교수 「후후... 이 내가, 세계를 다시 만드는걸, 손가락 물고 기다리는게 좋아! 후하하하!」
캇쨩 「타임다인교수! 기다리라동!」
크리스 「젠장. 도망쳐버렸나」
로즈 「저사람... 시간의 문을 사용하고 있는거지. 잡는건 어렵다고 생각해」
마리 「아무튼, 일단 마을까지 돌아가죠. 캐서린을, 데려가지 않으면 말야!」
윌버 「아무튼, 무사히 캐서린을 구하는것이 되어서, 잘됐다고」
오빌 「헤이! 유 들의 덕이야. 땡큐!」
탓쿤 「아니요. 따지고보면, 다남은 칫쿤의 파츠를 노리고 있던것 뿐으로...」
클레오파트라 「그렇네~. 캐서린쨩은, 말려든것뿐인걸. 미안해~~」
칫쿤 「치쿠치쿠... 칫쿤, 미안합니다해!」
캐서린 「으, 으응. 나는, 신경쓰지 않아요. 그리고...」
캐서린 「저기, 윌버 오빠, 오빌 오빠. 오빠들에게, 부탁이있어」
캐서린 「이번에는, 오빠들이, 동쨩네를 도와줘」
오빌 「하지만, 캐서린. 유 혼자 남기고, 갈 수는...」
윌버 「아니... 캐서린, 정말로 그걸로 좋은거야?」
캐서린 「물론! 곤란해하는 친구를 도와주는건, 당연하잖아?」
오빌 「과연... 헤이, 캐서린! 유가 말하는 대로라고!」
윌버 「동쨩, 우리들도 도와주게해줘. 괜찮을까?」
동쨩 「물론이다동! 환영한다동!」
크리스 「해, 해냈다! 또 나를 비행기에 태워줘!」
로즈 「잠깐! 진짜, 크리스는...」
랏키오 「칫쿤의 파츠, 앞으로 하나. 드디어, 타임다인과 결전」
노부나가 「아아, 드디어구나. 모두, 힘내자고!」
캇쨩 「탓쿤, 시간의 문을 연다동! 빨리 돌아가서, 준비한다동!」
탓쿤 「네!」
마리 「그럼 안녕, 캐서린. 또... 만나면 좋겠네!」
캐서린 「네! 여러분도, 건강히!」
윌버 「...갔다올께, 캐서린」
오빌 「헤이! 제대로 좋은 아이로 기다리고 있으라고! 시 유!」
캐서린 「...에헤헤. 외롭다던가, 아닌걸!」
캐서린 「그러니까... 빨리, 무사히 돌아와줘. 윌버 오빠, 오빌 오빠...」
드디어 슬슬 끝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