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착지 충돌 등, 지면에 대한 상호작용
상당히 미완성, 불안정적. 안보이는 벽에 총알이 막히기도. 몸을 들이받기도.
별로 경사면도 아닌데 캐릭터가 조준을 풀고 미끄러지는 일이 상당히 많음.
절벽 가까이 두면 미끄러져서 절벽잡고 올라왔다가 다시 미끄러지고 무한반복하는 빡퉁 캐릭터를 볼 수 있음.
즉, 지나치게 높은사양치고는 충돌체 메쉬가 정교하지 않고, 맵에 대충 밖혀있음.
-캐릭터 피격, 몬스터 피격, 보스와의 상호작용
타격 판정과 상호작용 속도까지 허접하고 불안정함. 일부 보스는 영압으로 공격함.
즉, 히트박스가 매우 허접하게 밖혀있음. 보스 공격에 다양성을 주지 못해서 단순한 공격패턴+광역 히트박스를 체용한듯. 그냥 생각이 없었다면 말고..
-캐릭터 유도성, 발사체 스킬의 완성도
쓰레기 자체, 곡사 직사 스킬 정보 자체가 유저한태 재공되지 않음. 때론 똑똑하게 유도될때도 있는반면 ㅄ처럼 이상한곳에 밖는 경우가 많음.
캐릭터 유도기술(인터셉터)의 경우, 사용하면 적의 앞에 있을 경우도 적의 뒤로 갈 경우도 많음. 그냥 랜덤수준
-콤보 시스템
실험적인 수준, 콤보 데미지 테이블 자체가 난이도별 구성이 고려되지 않고 디자인됨. 나중엔 몹 발톱 깍아줄때 써도 될듯.
게임 벨런스 자체에 대한 지식이 아주 없다는게 느껴짐. 레벨디자이너가 얼마나 허접한지 느끼게 됨.
기술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개념이 없음. 데미지도 기술별로 들락날락
-무기의 개성 및 완성도
엔드컨텐츠 레전더리+마스터워크 무기들의 특징은 데스티니처럼 개성있게 발사되거나 특이한 능력이 있는게 아님.
그저 공중에서 쏠 경우 ~~이 ~~%증가, 연속으로 맞출경우 ~~증가, 가까이서 쏠경우 ~~증가, 재정전할경우 ~~증가가 전부임.
슈트를 사용하는 오버테크놀러지 배경시대치고는 그냥 죄다 총알 앞으로 쏴대는 평범한 총으로 끝.
총기 디자인은 타의 추정이 불가능할정도로 거기서 거기, 특정 컨셉따윈 없고 그냥 대부분이 기계를 여기저기 가져다붙혀놓은 쇠붙이임. 레젼드도 마스터워크도..
-UI
코옵 게임이면서 갖가지 필요한 정보를 죄다 생략함. 아군의 궁극기 상태, 어느 스킬을 보유했는지, 도착지점까지의 거리. 핑 기능 등등
모든 장비(스킬, 무기, 구성품) 에 대한 효과 자체가 모호하게 써있고 툴팁 설명도 없음.
-편의성
게임 내의 모든 시스템 및 효과에 대한 정보를 대백과사전인 저널 안에 줄줄이 서술해놓았음.
저널을 읽어보지 않으면 대게 모르고 지나가는 정보가 상당히 많음. 그걸 누가 읽냐고? 누가 읽겠어?
심지어 일부 중요 효과나 특정 정보는 게임 내에 실려있지도 않음. 경험의 익스피리언스를 해야함. 물론 경험한다고 알게되는건 아님.
-뿅뿅같은 난이도 구성
다른 게임과 달리 고난이도 필요 기어레벨을 말로만 명시해둠. 파워 레벨이 낮아도 만렙이면 그마 난이도 어느것이든 들어갈 수 있음.
버스를 노리고 갖 만렙이 초고난이도에 들어와서 그냥 구경만 하면서 따라다니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음. 무려 자동매칭이라 더더욱 공포.
장르가 아닌 시스템만 비교하자면 데스티니와 달리 자동매칭이 있어서 편한 게임인게 아니라, 자동 매칭이 없으면 안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있을 뿐. 그게 전부.
-난이도별 드랍 테이블 및 게임 구성
기획자, 레벨디자이너가 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할 정도.
총 플레이 시간, 체감 난이도는 3배 이상이나 걸리는 난이도 상승인데 템 드랍률은 고작 50% 증가함. 때문에 그마 2 3 단계는 거의 버려지는중.
이 50%는 최종값 아니고 기존 드랍률의 +50%임. 그마1은 100% 증가. 그마2는 150% 증가.... 그 외 특이사항 없음.
물론 그시간에 당연히 1단계 여러번 도는게 훨씬 많이, 그리고 좋은 옵션을 모을 기회도 많음. 무려 턱걸이 전투력을 훨씬 넘어도 그정도 걸림.
물론 난이도가 늘어난다고 몹이 많아지거나 다른 특성이 생기거나 없던 몹이 나타나지도 않음. 그저 .. 체력과 피해 700%증가, 1500%증가, 3100% 증가 이것이 모든것임.
-콘텐츠
꼴랑 세개인 스트롱홀드 3종 콘텐츠, 물론 세 던전 모두 보상도. 몹만 다를뿐 형식도 같음. 상자미션, 상자미션, 보스 끝.
그 외 플레이는 프리플레이나 계약인데 계약은 스토리 진행과 전혀 다를바 없고 보상도 적음. 새력 친밀도 노가다용.
~~~의 도전 챌린지라고 있는 도전과제 챌린지는 개노다가 콘텐츠로, ~~ 미션 몇번돌기 ~~킬 몇회 ~~월드이벤트 달성 몇회 등... 이걸 콘텐츠라고 만들어둔건가?
-서버 및 유저 데이터 동기화
서버 매~ 우 불안정. 유비소프트 감자를 랜트해서 쓰는 느낌. 유저 데이터 동기화 시점도 몇개 안되는 주제에 엄청 자주 서버가 맛이 감.
심지어 "아이템 획득시" 부분은 데이터 동기화 시점에서 빠져있음. 즉 아이템을 먹어도 탈주하기(미션 그만하기/저장시점)가 아닌 튕길경우
해당 미션에서 유저가 모았고 두 눈으로 확인했던 레전더리, 마스터워크 아이템이 싹다 증발함.
튕기는 형태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안전장치로 튕김과 동시에 유저 데이터(스크립트에선 파일럿 데이터 라고 부르는듯) 저장이 되는 경우와
하나는 그냥 그게 작동 안하고 튕겨져 나가는 경우. 후자는 재접속시 파일럿 데이터를 불러오는데 실패했다는 스크립트와 함께 해당 전투 내역이 싹 증발함.
참고로 난이도 평균치에 해당하는 파워레벨 파티의 경우 그마1이 30분가량 그마2가 1시간 가량 소요됨. ^^ 튕겨서 억울하면 다시해야지~
미션 도중 탈주해도 아무런 패널티도 없이, 룻한 아이템을 가져가기때문에, 현재 ~~런 이라는 식으로 특정 상자깡에서 먹고 튀는 유저들 상당함.
-커스터미이징?
플레이어 얼굴 볼일은 없다지만, 대부분이 캡틴마블임.
기체 자체의 커스터마이징도 다양한 "척" 하는데, 그저 머트리얼 변경 색 변경이 다고, 기본으로 공개된 골격은 두개가 전부.
특정 자벨린은 특별 상점에서 캐쉬 or 게임머니 골격 판매중.. 물론... 하나만.
5~7만원 내고 사는 게임에 제공되는 외골격이 기본적으로 두세개라는게 말이 되는지 의문.
물론 파는것도 호불호가 심해서 대부분 매칭에선 대부분이 쌍둥이임. 색찰흙 놀이나 핑크게이가 되지않는한 자기 어필 불가.
-사양
이게 그래픽이 좋다고?? 게임 개발에 있어서, 대부분의 요소는 제로섬 싸움임. 무언가를 얻으면 무언가를 버려야함. 둘 다 챙기는건 구조상 거의 힘듦.
일단 오픈월드가 아닌데 이렇게 사양이 높을수가 없음. 특정 연산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음.
앤썸의 대부분 리소스 낭비 요소는 텍스쳐, 세밀한 모델링, 충돌판정 연산에서 오는게 아니라 그냥 FX및 특수효과 떡칠에서 오는것임.
가까이서 보면 동시대 게임인 디비전2보다 대단할것도 놀라운것도 없음. 오히려 더 단순하게 보임.
그래픽이 전체적으로 아름다워보이는 효과는 맵 디자이너가 전체적인 세트를 이쁘게 만들려고 개고생한 결과일 뿐.
가시적 퍼포먼스보다 사양이 더 위에 있음. 즉, 개적화
-벨런스
ㄱ ㅐ G랄
-오리진 런쳐
친구랑 한글채팅이 안됨
토끼공듀? 웃기지마, 직장다니면서 40시간 했는데 이미 20시간쯤부터 같은걸 계속 하고있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움.
이런 쓰레기를 더 하느니 시간을 블랙홀에 버리고 오는게 나을듯.
어지간한 게임이면 이런 소리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직업 해보는게 났다는건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진짜 가격에 비해 놀랄만큼 굉장하긴 함.
잠깐 스트롱 홀드 한번만 더 돌고
결론 : 개존망겜인데 재미는 있네
개소리
진짜 완성되면 명작인걸 미완품으로 내놓고 ㅋㅋㅋㅋ
완전 로아네?
진짜 완성만 되면 비슷한 다른 게임을 묵사발 내놓을만한 게임이죠. 위에 서술되있는것들 대부분이 앤썸이라는 게임 자체에 대한 문제와 의문이 아니고, 대부분이 완성도 면에서 엉망이라는 내용인걸 감안하면.. 완성도만 높았더라면 진짜 앤썸이 안뎀이 아니고 슈트찬가 게임이 될 수 있었을탠데 너무 아쉽네요.
니가 게임 만들어
루리웹-0982333814
개소리
결론 : 개존망겜인데 재미는 있네
들킴
진짜 완성되면 명작인걸 미완품으로 내놓고 ㅋㅋㅋㅋ
진짜 완성만 되면 비슷한 다른 게임을 묵사발 내놓을만한 게임이죠. 위에 서술되있는것들 대부분이 앤썸이라는 게임 자체에 대한 문제와 의문이 아니고, 대부분이 완성도 면에서 엉망이라는 내용인걸 감안하면.. 완성도만 높았더라면 진짜 앤썸이 안뎀이 아니고 슈트찬가 게임이 될 수 있었을탠데 너무 아쉽네요.
완전 로아네?
저도 한줄기 희망을 붙잡고 열심히 챌린지 노가다를...
진짜 할거 없는데 스트롱홀드든 계속 돌게됨... 뭐지?
ea가 이런 분을 영입해야 하는데
깔 줄 안다고 게임 잘만드는건 아니니까요. 기대감이 너무 커서 그런지 실망감도 엄청나네요. 환불을 못해서 우울했는데 그나마 업데이트 안된 부분까진 끝물을 거의 다 봐서 이젠 조금이나마 만족되긴 해요.
트라이얼 당시 그마3 9XX% 였음, 상자런 너프하고 확정보상 넣으면서 저지랄 한 거. 심지어 저거 안 들킬려고 % 설명 자체를 빼놨음(영어 기준) https://bbs.ruliweb.com/nin/board/184986/read/3385?cate=3
룩은 현재 4가지임 스톰 기준으로 기본, 밴시(커마창 구매란에서 항상 살 수 있는 레어), 수색자 헬멧(지금 거 직전 텀에 팔고 있던 에픽, 레인저/콜로서스 → 스톰/인터셉터 → 레인저/콜로서스 식으로 교대로 파는 거 같음), 새벽 군단(예약 특전) 최대한 섞으면 그나마 개성나옴, 다들 귀찮아서 안 하는 거지
스샷들 머리만 바꾸면서 찍은 거임
개인적으로 그나물에 그밥처럼 생겨서.. 확 다르다는 느낌이 안남. 더 여러개 나와봐야 알겠지만 고작 이정도로 정식발매 했다는게 우수울뿐. 대신 콜로서스는 쉐이프가 확실히 커다랗게 바뀌어서 콜로서스 하나만큼은 수는 적지만 확실히 효과 본다고 봐요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데모때 가능했던 금속 : 노출 외 금속관련 머트리얼들 컬러팔레트를 없애버린것.. 왜 없애버린건지
데모 때 도색 신경을 안 써서 모르겠는데 지금 색상 선택 자체는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1Hl2VJq1Gk (머리 장식?쪽 보시면 됩니다.)
예전엔 프리 파렛트였는데 지금은 초반에 봤을때 하나밖에 없어서 사라진줄 알았는데, 금속 부분은 완전 특정 금속 머트리얼로 변경되있네요.
vip데모때도 지금이랑 똑같았습니다.... 그 이전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재질들은 챌린지 보상으로 풀립니다.
vip데모땐 그냥 다른 머트리얼처럼 컬러파레트였어요.
오리진 엑세스부터 확인을 안해서 그렇지 vip땐 컬러파레트였습니다.
도색이 되는 금속이 한종류인가 있었긴 한데 있던게 없어진건 아니에요
네 드로이얀님 말씀대로 머트리얼 변경으로 바뀌어있더라구요. 일부러 챌린지 보상으로 하려고 자유 컬러를 빼고 재질 보상으로 바꿔놓은거같아요
진짜 재미요소와 별개로 개발자들의 태만이 눈에 보임 완성도가 완전 시궁창이야 Ea가 나쁜놈인줄 알았더니 그놈이나 그놈이나 비슷한 놈들이였어 ....
재미 있긴 한데 기타 자잘한 몇가지 문제점은 그냥 넘어간다 하더라도 AAA급 타이틀이라고는 절대 말 못하겠어요 이건 뭐 버그면 버그 컨텐츠면 컨텐츠 부족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 정말 만들다가 그냥 내놓은 느낌... 카더라 처럼 바이오웨어에서 연기 해달라고 할때 EA에서 연기 해주고 더 다듬어서 출시 했어야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