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제 첫 플레 트로피는 러브알이 되었네요
우선 트로피 얘기를 하자면, 여기저기 딴짓을 많이 해서 그렇지
트로피만 달린다면 첫캐릭 5시간, 이후 5캐릭 각 3시간, 돈노가다 2시간으로 22시간 예상되는 볼륨입니다.
대사 스킵하면 더 줄긴 할테죠
50시간은 제가 딴길로 많이 샌거구요
첫캐릭 린제로 시작해서 크리스타 나나츠 리리아 유미나 로미 순으로 갔는데
루트 따라갈 때 마다 지지캐가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전 작품(포토카노, 레코러브)는 안해봤는데
러브알이 맘에 들어서 레코러브를 해보고 싶네요
==스포주의==
그리고 플레이 후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장면을 3개 꼽는다면
첫째로 각 히로인의 6렙 이벤트 선택지에서 대사.(크리스타의 센~빠이는 귀가 행복합니다)
두번째로는 로미의 6렙 1차 스토리 이벤트의 역 카베돈 이벤트.(카베돈 자체 보다는 로미의 감정이 드러나는 대사가 좋았네요)
마지막으로는 린제 스택업 회화중의......
변태로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리리아 갓경 이벤트 어디서 나오는지 기억하시나요 ? 다른애들처럼 레벨6 프리이벤트에 있을줄알고 그냥 진행했는데 안뜨네요ㅠ
초반의 저레벨 프리이벤트 중 도서실 이벤트로 기억합니다.
아리가또우고자이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