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간지는 아쿠나인거 같네요 ㅎ 다들 어디를 보시는건지 ㅎㅎ
맨날 하면서도 개주작 음모론을 들먹이지만 ㅎㅎ 근데 또 웃긴건
어떤공에 대해서 그공을 선구하느냐 안하느냐...아니 못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값 도 바끼니 어떻게 보면 [더쇼=선구안] 이라고 생각을 해서 꼭 주작 이라고 말하기도 어렵고
근데 타격이 안된다는 분들은 너무 보고 칠려고 만해서 그런거 같고... 96마일 이상을 보고친다?? 피치8이상에서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거든요
특히 구속이 떨어지더라도 벌렌더 같은 경우 무므먼트가 다르고... 암튼 어디서 이런글을 봤는데, 더쇼는 4회 이전까지는 모조건 컨택스윙, 그후에
노말 타격으로 전향... 왜냐고? 원래 그런 겜이니깐... ㅎㅎㅎ 어느정도 공감이 가더라고요 ㅎㅎ 투수 체력도 중요하고, 컨디션게이지도 그렇고
타석이 한타석이상 돌았기 때문에 공이 익기도 하고... 이런거 생각해 보면, 진짜 현실의 그 야구의 미묘한 부분들을 잘구현해 놓은거 같긴하네요 ㅎ
아 그리고 갠적으로 타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왠만하면 삼진을 당하면 안된다 입니다. 볼카운터가 몰리면 안될거 같으면 차라리 컨택스윙
으로 어떻게든 맞출려고 하는데, 어렵긴 하죠. 암튼 삼진은 해당투수의 컨티션게이지와 버프의 효과가 있기에 진짜 중요하다고 봅니다.
슬라이더에서 일정 구간 이상의 구속을 설정하게 되면 타석에서 어떠한 구질은 판단불가 인데, 이걸 보고 칠려고 생각 하지말고, 의식의 흐름 ^^ 에 맞기면서, 흐름(?)타격을 해야 한다고 결론이 갠적으로 났습니다 ㅋㅋㅋ
암튼 갠적으로 현존하는 야구겜 중엔 디테일은 단연 최고라고 생각은 하면서
이번 애틀랜타를 마지막으로 프랜 즐기면서 더쇼 차기작 기대 잇빠이 해봅니다 ㅎ
제발 다음작 엔진 좀 바꿔주세요 ㅠㅠㅠㅠ
별개로 애틀랜타 진짜 내년이 기대됩니다1
그러게요. 그렇게만 되면 진짜 모조리 다씹어 먹을텐데요 ㄷㄷㄷ
전 내년엔 무조건 애틀랜타 갑니다 ㄷㄷ 원래 도끼파 거든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