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아무래도.. 제수스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셋중 스페셜 카드가 가장 적어서)
셋 중 헤더가 되는 래쉬포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래쉬포드 스탯입니다. 옵뚫,플레어+스피드 드리블러가 특능이고 약발과 스킬이 4성에
185cm 인데 피니셔나 호크쪽먹이면 헤더나 공중볼 경합도 좋고, 체감상 특징은 가속,스피드,드리블,어질 4 가지
스탯이 90 이상에 밸런스도 높아 예전에 쓰던 93앙리와 비슷한 운전감이고, 밸런스가 되서 자빠링 시전도 드뭅니다.
롱슛수치는 낮치만 기괴한 슛파워 때문에 중거리 슛도 잘 넣고, 피네스 특능은 없어도 커브가 좋아 궤적 좋게 들어갑니다.
만능형 스트라이커 타입에 초반 50경기 까지는 GPG가 1.0에 패스도 좋아 APG도 0.5는 찍었습니다.
성향은 H/L에 체력이 90이상이라 교체도 필요 없는 스쿼드 붙박이 선수입니다.
흠을 잡자면 컴포져가 낮은 탓인지 가끔 문전앞에서 헤맬때가 있다는 것 정도...?
만약에 오늘 뽑히면 89~91 오버롤에 속가 만땅, 포지셔닝/피니싱/슛파워 95+에 드리블 수치도 모두 90을 찍는
괴물이 나올 것 같지만 결국 제수스가 되겠죠... (제수스도 대 환영입니다)
스배와 온디에서 넣은 래쉬포드 원더골 2골 첨부해 봅니다. 첫 번째 골은 제가 상상만 하던 '입피파' 골이 었는데
레인보우 플릭 후 중거리 맞뒈슛... 씨날두로도 못해본 플레이를 유일하게 성공시켜준 스트라이커였네요.
저도 셋 중 누가 나오던 연성할 예정입니다. 케미도 다 맞게 준비했죠 ㅋ
치밀하시네요... 전 언트 93 다비드 루이즈가 제물입니다.. ㄷㄷ
헐 FOF다루를 ㅠ 아까비
끝물엔 필요없으면 믹서기에 넣는겁니다!
전 무조건 제수스 응원 골카도 이거몬 체감이 미쳤기 때문에 꼭 고레이팅으로 써보고 싶네요
피파18 출시때 하신분들은 누구나 제수스 81 골카의 추억이 있죠 저도 응원합니다 ㅋㅋ
저는 지금 레쉬포드도 너무 만족해서 새로운 놈은 제수스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
제수스가 나오면 87래쉬포드랑 투톱으로 끝물까지 놀 수 있겠네요 ㅎㅎ
래쉬포드 푸티 나오면 이거랑 별 차이 없이 나올거같아서 전 제수스 음바페 응원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래쉬포드 프리미엄급 안 써본 사람에게만 의미 있을것 같네요 ㅎㅎ 새벽에 졸리지만 꼭 결과 보고 자려구요
래쉬포드 87 지금 저의 부동의 투탑 한 자리입니다 ㅋㅋㅋ 97 아게로 97 수아레즈 다 밀어내고 87이 주전... 근데 제공권 + 속도 + 드리블 + 슈팅 4개 다 갖춘 선수가 사실 드물죠..
다 갖춰도(?) 특능이 없다거나 나사 하나가 꼭 빠져있어요 스탯은 그림이고 실체감 구린 토츠들도 많았고 ㅎㅎ 그게 나름 매력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