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는 09때부터 하드하게 즐겨왔던 유저인데..(쉬는날, 비는시간에는 피파밖에 안함..ㅋㅋ)
이번 피파22...개인적으론 역대 최악의 작품같습니다...;;
그래픽은 정말 좋지만,
일단 얼음판위에서 미끌미끌 스케이트 타는 느낌이 가장 강합니다...;;;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그리고 모션버그인지 모르겠는데 인게임상황에서 한 두번씩은 선수모션이 웃끼게 나올때가 있습니다..ㅋㅋ
그리고 ai는 발전된게 맞나요?........진심 역대 가장 멍청한거같은데 제가 전술수정에서 일일이 바꿔줘야 발전된 ai를 볼수있는건지...ㅋㅋ
게임하다보면 얘는 왜이리 움직이는지 이해가 안가는 움직임을 보일때가 수도 없어요..
피파21이 훨씬 나아요..;;
그리고 수동패스에 자동성(?)이 추가되어서 수동 패스을 즐기는유저들에게 재미가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이전작까지만 해도 수동패스를 내맘대로 내가 보는길대로 넣을수가 있어서 재미나게 즐겼는데 이번22는 수동패스인데도 뭔가 반자동패스 같은 느낌적인 느낌?
뭔가 컴퓨터가 내 플레이를 고쳐잡아준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온라인 시즌모드는 가장 큰 불만입니다.
왜 수동 스루패스가 안되는건지 몰겠네요. 옵션에서 바꿔도 게임들어가면 무조건 세미로 고정됩니다 ㅋㅋ 버그인건지 아님 ea가 의도한건지 제가 이걸 바꾸는 방법을 모르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스케이트 타는 느낌이 안그래도 강해졌는데 온라인 특유의 미세랙까지 더해지니 ...ㅋㅋ
온라인시즌매치 100판정도 했고 현재 디비전 1에서 놀고있습니다..슈펴 미사일 스루패스가 난무하는 온라인매치...ㅋㅋ다 자동으로 나가는 패스라서 개똥같이 차도 다 연결되네요 ㅋㅋ (재미가 없..ㅠㅠ)
그리고
싱글 커리어모드는 10게임정도 해본소감입니다..ㅋㅋ
디비전1이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피파매니아들이 속해있는 디비전인데,
솔직히 제가 골을 넣어도 미안할때(?)가 많습니다. 딱봐도 상대방분역시 피파22에 적응을 못 하는듯한 움직임을 보이거든요;;
수비가 자동문으로 열린다던가 내가생각해도 상대분이 이상황에서 이분은 왜 저런 움직임을 했을까 싶은 장면들이 많이 나와요.ㅋㅋ실수라는거죠 ㅋㅋ
저도 그만큼 어이없게 먹힐떄가 자주 있구요 ㅎㅎ
일단 뭐그냥 전체적으로 게임플레이자체가 선수들한테 소서리스 프리징 마법걸린거 마냥 굼뜨고 답답합니다.
개인적으론 패치가 좀 됐음 좋겠네요..;;
이번작의 제일 큰 문제는 말씀하신 슈퍼 미사일 스루패스죠 ㅋㅋ 저는 주로 얼티 하는데, 무지성 스루패스만 주구장창 하는사람들 참 많은데 그게 선수가 좋으면 먹힌다는게 문제죠. 결론은 현질을 해라~
저는 시즌매치모드만 해서 현질이 필요없긴한데, 무지성 미사일 스루패스 날아다니느거보면 그냥 내가 이게임을 왜 하고있는걸까 생각이들면서 현타가오면서 그냥 끄게 되요..ㅋㅋㅋ..최소한의 리얼리티는 있어야지 이건뭐..ㅋㅋ 여튼 저는 패치만을 기다려봅니다..실제로 여태껏 피파시리즈는 결국 패치로 완성이 되었던 게임이라..ㅋㅋㅋ
그쪽이 못하는겁니다
그쪽이 못하는 겁니다. 4490
이새키는 뭐만하면 그쪽 못하는겁뉘다 이 ㅈㄹ하고잇네
자기 손가락탓을 하시면 될듯?
수비 ai 구린거 맞는데 뭔 손가락 탓이야 ㅋㅋ
이번 피파 저는 잘 안맞고 약간의 불만은 있지만 그래도 역대급인거 같은데 ㅎㅎㅎ 저만 그런가요 ㅋㅋ
수비강화 실축반영 많이되서 좋은점도 있고 매년하셨으면 스케이트는 느끼시지않나요? 점점 좋아질겁니다 일부러 작품초기에 골카들 미끄러뜨리는듯 이제 어느정도 한계에 온거같아요 내년쯤 엔진교체 해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