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5시간 소감

[임페리얼마치]

디비전2 100시간은 할만하다고 해서 사서 진짜 100시간 가까이 재밌었길래 이것도 그럴 줄 알고 샀습니다.

그러나 전문리뷰어들로부터의 악평이 자자한 게임은 당연히 이유가 있다. 네 확실히 그렇죠. 

세일이라고 샀는데 6개월 뒤쯤이면 할만해지려나 모르겠네요. 

지금은 그냥 형언하기 힘든 어설픔, 답답함, X같은 UI, 이상한 조작감, 뭔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퀘, 동선 등등

총체적 난국인 것 같네요. 

디비전2는 초반이라도 조작감이나 총질이라는 기본기는 탄탄하구나 싶었는데, 이건 UI도 그렇고 뭔가 모르게 너무 갑갑합니다.

반년 뒤에도 이 기본기가 바뀔 것 같지는 않지만 뭐 그때쯤 다시 해봐야죠.

[사랑의흔적]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근하면 쟙게되는 이상한게임ㅎㅎ 전 취향이 맞는지 잼나네요잉

[jeongki0805]

케바케에요ㅋㅋ 버그 신경 안쓰고 충분히 적응 되어서 재밌게 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하시고 아니신 분들은 그냥 안하시고

[너구리님!]

전 디비전2를 손절 했습니다.
유저를 지치게 만드는 게임 뭐만 하면 너프라 ...,
그리고 브포를 잡고 한 버그랑 이상한 조작감 어색한 모션 어설픈 스토리등에 짜증을 내면 삭제 했다가 다시 재설치하고 즐기게 되는 이상한 게임.
하지만 디비전2는 손이 안갑니다
디비전2 현재 업데이트로 현재 이벤트 중이지만 피곤한 게임이라서 안할 거 같습니다.
고브는 그래도 피곤하진 않아서 가끔은 합니다.

[하늘의경계]

살까 말까 글 올렸을때 모든 분들이 다 말렸는데 저번에 50% 할인할때 사서 100시간 넘겼네요.
와랜보다 맘에드는것도 있는데 압도적으로 아쉬운게 더 많네요. 그래도 뭔가 재미는 있어서 계속 하고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