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설정할때 생일날을 제 생일로 입력했었는데 어제가 제 생일이였습니다.
접속 하자 마자 메일로 모든 대원들이 생일 축하를 해주고 프라이빗 몰에 생일 케이크가 있던군요.
그리고 배송중에 좋아요 누른다고 터치 패드 누르다가 잘 못눌러져서 그냥 샘이 외치기가 되었는데
샘 외침의 대답이 생일 축하해!!!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압권은 프라이빗 룸에서 밖으로 나가면서 bb가 보는 영상에 클리포드가 생일 축하를 해줍니다.
근데 bb시점이 아니라 게임 시점으로 바뀌면서 실제로 저한테 말하는 것처럼 생일축하를 해주더라구요.
축하해 주는 이부분 만큼은 게임의 일부가 아니라 실제로 메즈 미켈슨에게 축하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사소하지만 꽤 기분좋았습니다.
생일이신분들은 한번씩 메즈 미켈슨에게 축하받아보시길 권합니다.
1년 존버 해야함 ㅋㅋㅋ
나는 1월이라 얼마 안남아서 기대된다 ㅋㅋㅋ
ㅋㅋㅋ 저도 1년 존버해야....
저도 1년 존벜ㅋㅋㅋㅋㅋㅋㅋㅋ
외치기 ㅋㅋㅋㅋ 저는 12월 말인데 그때 꼭 켜봐야겠네요 ㅋㅋㅋ
7월....